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손혜원 "김종인, 노인은 바뀌지 않는다"

"김종인 너무 심하게 얘기를 많이 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은 2일 김종인 비대위 대표에 대해 “노인은 바뀌지 않는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대표와 가까웠던 손혜원 위원장은 이날 <JTBC>와의 인터뷰에서 김 대표와 ... / 나혜윤 기자

더민주 "한은, 사흘만에 입장 번복하다니...수문장 역할 포기"

"수십조원 투입하면서 국회 피하는 편법 쓰려 하다니"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업 구조조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데 대해 “무원칙한 후퇴라고 질타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재경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 / 나혜윤 기자

정의당 "옥시, 등 떠밀려 내놓은 면피용 사과"

"정부도 기업 뒤에 숨지 말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정의당은 2일 옥시의 늑장사과에 대해 “진정성 없는, 실망만 안겨준 면피용 사과였다”고 질타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아타 샤프달 옥시레킷벤키저 한국법인 대표... / 나혜윤 기자

더민주 "옥시 사과, 너무 늦고 진정성도 없어"

"검찰, 한 점의 의혹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일 5년만에 행한 옥시의 사과에 대해 "너무 때가 늦은 사과인 데다 잘못을 분명하게 인정하지 않아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재경 더민주 대변인은 이... / 나혜윤 기자

김종인 "정상적 지도부가 생겨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당이 낭떠러지에 떨어지려는 찰나 자기들끼리 수습 못해 비대위 만들고선"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일 자신 때문에 호남 총선에서 참패했다는 당내 일각의 비판에 대해 “패배하지 않은 선거결과를 가지고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은 온당한 처사라... / 나혜윤 기자

김두관 "내가 권력 의지는 있는 편 아닌가"

"문재인, 전대 발언 직접 하면서 분란 중심에 서게 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일 김종인 비대위 대표에 대해 “이승만·김대중이 칠십대가 넘어 대통령을 했으니 본인도 못 할 게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20대 총선에서 김... / 나혜윤 기자

추미애, 당대표 출마 시사하며 "전당대회 빨리 개최해야"

"비대위 체제 유지하는 건 호남 포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차기 당대표 경선 출마 의사를 밝히며 김종인 비대위 체제의 조기 종식을 촉구했다. 추미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호남 참패를 가... / 나혜윤 기자

"호남 유권자 마음속에 '천박 논리' 깊게 뿌리내려 있더라"

더민주, 호남총선 평가 대회서 김종인 지도부 맹성토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은 28일 “제1당이 되니 호남의 패배는 책임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김종인 지도부를 비난했다. 공천 탈락한 강기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 / 나혜윤 기자

더민주 "朴정부, 위안부 한일합의 무효 선언하라"

"'억지주장' 내세운 일본, 대한민국 정부·국민 기만"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일본 하기우다 고이치 관방 부장관는 양국 합의에 서울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철거가 사실상 포함돼 있다고 재차 주장했다”며 즉각적 합의파기를 촉구했다. 이재경 ... / 나혜윤 기자

더민주 "새누리, '옥시 청문회'가 무슨 정치적 변질 된다는 거냐"

"새누리가 반대해 관련 법안들 3년째 국회 계류 중"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가습기 살균제 사건 청문회, 세칭 '옥시 청문회'에 미온적인 새누리당을 질타하며 즉각적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재경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우리당은 ... /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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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김종인, 노인은 바뀌지 않는다"

"김종인 너무 심하게 얘기를 많이 했다"

더민주 "한은, 사흘만에 입장 번복하다니...수문장 역할 포기"

"수십조원 투입하면서 국회 피하는 편법 쓰려 하다니"

정의당 "옥시, 등 떠밀려 내놓은 면피용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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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대 발언 직접 하면서 분란 중심에 서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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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체제 유지하는 건 호남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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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호남총선 평가 대회서 김종인 지도부 맹성토

더민주 "朴정부, 위안부 한일합의 무효 선언하라"

"'억지주장' 내세운 일본, 대한민국 정부·국민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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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가 반대해 관련 법안들 3년째 국회 계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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