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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다음 정부에서 임명직 안 맡겠다"
새누리당의 권력 나눠먹기 공세에 대응
文-安 2차 공동유세, 文 "민심 무섭게 바뀌고 있다"
혹한에도 불구하고 1만여명 운집해 "정권교체" 외쳐
박근혜 "집권시 국정쇄신회의 설치해 국정쇄신"
야당 추천 인사 등도 포함시킬 예정
문재인 승부수, "국민정당과 시민정부 출범"
[D-10] "나와 민주당, 모든 기득권 내려 놓겠다"
김부겸 "安 지지로 1%p 초접전으로 변할 것"
"현재는 5%p 내외로 뒤지고 있으나..."
김중태 "文, 낙선하면 盧따라 저 세상 갈까 걱정"
새누리, 서울에서 무차별 색깔론 총공세
김중태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은 "단 한가지 걱정스러운 점이 있다면 낙선한 문 후보가 봉화마을 부엉이 바위 위로 찾아가 '아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내가 부르다가 죽을 이름이여... / 김동현, 심언기 기자
朴 "나만 떨어뜨리면 된다고 하나로 모여"
1만5천여명 모인 가운데 文-安 맹질타
문재인 "2040세대가 세계 각국 바꾸고 있다"
"당신이 나서야 세상이 바뀐다" 투표 독려
문재인 "이제 아름다운 단일화 완성"
安의 적극적 지원 약속후 대선 승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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