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초비상, 전력경보 '관심' 발령
이틀 연속 경보 발령, 올 겨울 내내 비상 걸릴듯
12일 아침부터 전력경보 '관심'이 발령되는 등 전력 공급에 초비상이 걸렸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경보 발령이자 올 들어 네번째 경보 발령이다.
한국전력은 이날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 수급 '관심' 단계가 오전 8시51분 발령됐다"고 밝혔다. 오전 8시50분 현재 예비전력은 353만㎾를 기록중이다.
`관심'은 예비전력이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일 때 발령한다.
정부는 현재의 상황을 볼 때 올 겨울내내 전력 비상이 걸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경보 발령이자 올 들어 네번째 경보 발령이다.
한국전력은 이날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 수급 '관심' 단계가 오전 8시51분 발령됐다"고 밝혔다. 오전 8시50분 현재 예비전력은 353만㎾를 기록중이다.
`관심'은 예비전력이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일 때 발령한다.
정부는 현재의 상황을 볼 때 올 겨울내내 전력 비상이 걸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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