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아침부터 초비상, 전력경보 '관심' 발령

이틀 연속 경보 발령, 올 겨울 내내 비상 걸릴듯

12일 아침부터 전력경보 '관심'이 발령되는 등 전력 공급에 초비상이 걸렸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경보 발령이자 올 들어 네번째 경보 발령이다.

한국전력은 이날 "예비전력이 40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 수급 '관심' 단계가 오전 8시51분 발령됐다"고 밝혔다. 오전 8시50분 현재 예비전력은 353만㎾를 기록중이다.

`관심'은 예비전력이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일 때 발령한다.

정부는 현재의 상황을 볼 때 올 겨울내내 전력 비상이 걸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111

    관심을 전력비상에 돌리려고 아주 환장을 햇군 ㅋㅋ

  • 2 0
    감시를 철져히해라

    이놈들 투,개표 조작조심해야한다
    요즘 늘 개소리하며 날을새우그만
    민주당은 쌍불 켜고 감시해야 한다

  • 3 0
    똥물 정부

    이놈들 개표할 때 정전하려고 선수치는 것 같네. 평년기온이라는 일기예보 기상대를 등신으로 아는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