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여성범죄 친고죄 폐지, 장차관 여성 30%로 확대"
출산휴가급여 인상, 가족돌봄휴직 유급화 등 성평등정책 발표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측은 21일 돌봄서비스 예산을 확보하고 여성 경력단절 방지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성 및 성평등 정책을 발표했다.
이미경 안철수캠프 성평등정책포럼대표는 이날 오전 공평빌딩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후보의 성평등 공약의 철학과 원칙은 헌법정신, 민주적 가치,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참여와 분배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이라며 "0세부터 100세까지 평생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가정, 학교, 어린이센터, 지역사회의 돌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방과후 돌봄서비스 예산을 OECD평균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대에서 60대까지 중단없는 여성일자리를 확대하겠다"며 "2,30대 여성들을 지식정보서비스 산업부문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 5,60대 사회서비스 여성근로자의 경제적 지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3,40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일과 가족 양립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육아휴직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출산휴가 급여 상한을 인상하고 가족돌봄휴직을 유급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여성 비정규직 감소 및 고용의 질 개선 ▲성별 임금 격차 축소 ▲여성관련 범죄 친고죄 조항 전면 폐지 ▲장애인 고용할당 내 여성할당제 실시와 장애여성 양육지원 서비스 ▲장차관 여성 임명 확대등 입법, 사법, 행정부내 여성대표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20일 한국기자협회 대선후보초청 토론회에서 여성정책과 관련, "여성 장차관 비율을 30%를 목표로 세우고 있다"며 "10년전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를 고집해 지금 많은 능력있는 여성 인력이 확보됐다고 생각해 지금은 30%를 목표로 해도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안철수캠프 성평등정책포럼대표는 이날 오전 공평빌딩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후보의 성평등 공약의 철학과 원칙은 헌법정신, 민주적 가치,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참여와 분배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이라며 "0세부터 100세까지 평생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가정, 학교, 어린이센터, 지역사회의 돌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방과후 돌봄서비스 예산을 OECD평균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대에서 60대까지 중단없는 여성일자리를 확대하겠다"며 "2,30대 여성들을 지식정보서비스 산업부문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 5,60대 사회서비스 여성근로자의 경제적 지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3,40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일과 가족 양립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육아휴직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출산휴가 급여 상한을 인상하고 가족돌봄휴직을 유급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여성 비정규직 감소 및 고용의 질 개선 ▲성별 임금 격차 축소 ▲여성관련 범죄 친고죄 조항 전면 폐지 ▲장애인 고용할당 내 여성할당제 실시와 장애여성 양육지원 서비스 ▲장차관 여성 임명 확대등 입법, 사법, 행정부내 여성대표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20일 한국기자협회 대선후보초청 토론회에서 여성정책과 관련, "여성 장차관 비율을 30%를 목표로 세우고 있다"며 "10년전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를 고집해 지금 많은 능력있는 여성 인력이 확보됐다고 생각해 지금은 30%를 목표로 해도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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