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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수뇌부, '표절' 문대성과 함께 골프

취재진에게 들통나자 중도에 골프 포기

새누리당 수뇌부급 의원 10명이 지난 3일 개천철 날 무더기 골프를 치다가 취재진에 발각돼 골프를 중단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경인일보>에 따르면 새누리당 선대위 지도부인 유기준, 남경필 부위원장, 공보단 소속인 홍지만, 서용교 의원,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실무단장인 이종훈, 강석훈 의원, 황우여 대표비서실장 황영철 의원, 주호영 대구시당위원장, 윤재옥 의원, 논문 표절 의혹으로 탈당한 문대성 의원 등이 개천절 오후 안산 J골프장에서 3개조로 나눠 라운딩을 했다.

<경인일보>는 "첫 번째 홀티업 직후 경인일보 취재팀이 취재에 나서자 이를 눈치챈 의원들이 1시간 여 만인 2시50분께 라운딩을 중도에 포기하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고 보도했다.

문대성 의원의 경우 이미 여론의 질타를 받고 탈당했음에도 계속해서 복당을 노리며 새누리당 현역들과 어울리고 있다는 풍문이 이날 골프 모임으로 사실로 드러나게 됐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2 0
    누스

    문대성 아직 국회의원이야?

  • 1 0
    새복

    튀엇다는것 자체가 네죄가뭔지
    궁금하구먼..범죄자도아니고
    튀긴 왜튀냐고...
    한심한넘들...개콘이따로없어....

  • 2 0
    ㅇㅇㅇㅇ

    친박 뷰스앤뉴스는.............새누리에 불리한 뉴스는 하루이상 지나서야 간신히 올라온다..맞나..???????????

  • 2 0
    ㅇㅇㅇㅇ

    친박 뷰스앤뉴스는.............새누리에 불리한 뉴스는 하루이상 지나서야 간신히 올라온다..맞나..???????????

  • 3 0
    ㅇㅇㅇㅇ

    친박 뷰스앤뉴스는.............새누리에 불리한 뉴스는 하루이상 지나서야 간신히 올라온다..맞나..???????????

  • 5 0
    금메달 박탈

    개누리당 의원들이 골프를 치다가 걸렸군!! 문대성이가 제일 빨리 뛰었다며? 금메달감이었다며?

  • 16 0
    우언

    황영철... 점점 추잡해진다.
    쇄신이네 소장파네 하며 합리적인 척하드만
    이게 본심이겠지. 그게 그의 정체성이겠지
    남의 집 귀한 자식들 간첩으로 몰고, 감옥에 보내도
    그런 사람의 비서실장하고 그런 당 대변인을 하는
    그렇게 얻은 권력으로 어떻게 사나 지켜볼려고

  • 10 0
    ㅉㅉ

    개종자가 어디가것나 씨부럴것들...

  • 12 0
    개누리당 종자들..

    ㅋㅋ 개누리당 종자들의..
    사고방식... 끼리끼리... 잘 누리겠다..ㅋㅋ
    그런 사고방식... 골로 간다.. 이제..ㅋㅋ

  • 12 0
    초록은동색

    혹시나 행여나 전통께서 양주마시던골프장에서 라운딩
    거렇다면 그골프장은 5공...누리당분들 전용골프장이란 야그네

  • 7 0
    노 사장

    한심한분들 지금이 골프채나 휘둘을땐가
    박후보 엄청 신경곤두서겠네

  • 25 0
    정신병자들

    남경필 친일파 집안 아니랄까봐 하는지봐라
    앞에서는 입바른소리하고
    뒷구멍으로는 딴짓하고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친일파 생존전략의 표본
    한마디로 개쉬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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