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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한니발에 맞선 심정으로"

김재원 "5년만 한을 되풀이하지 않겠다"

김재원 신임 새누리당 대변인은 23일 "한니발에 맞섰던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심정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비장한 심경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2007년 8월 21일 박근혜 후보의 경선 패배와 함께 대변인실에서 떠난지 5년 만에, 돌고돌아 원래의 자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다시 또, 밤새 우두커니 어두운 방 구석에 홀로 앉아 있던 그날의 한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거듭 비장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사석에서 새누리당이 처한 현 상황이 총체적 난국임을 강조하며, 박 후보를 비롯한 당 전반의 총체적 쇄신없이는 이번 대선이 어렵다는 것을 강조해왔다.

향후 정무는 김 대변인이, 현장 수행은 이상일, 조윤선 대변인이 번갈아 맡을 예정이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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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0
    222

    재원이보단 근친형태가 훨 낫쥐.

  • 1 0
    그나물에그밥

    ㅠ,,,,ㅠ
    급하긴급하구나,??,
    근데말여!!!,
    자뻑같어,ㅋㅋㅋ,!,

  • 2 1
    111

    재원이 보다는 홍일표가 휠 낮지

  • 7 4
    한니발의 수모

    닌 한니발 부하의 유탄에 죽을 지나가는 닭대가리같은데 ㅋ ㅋ

  • 4 3
    지나가다

    ㅉㅉ 나이도 많지 않은 놈이 인생 헛 살았군
    이래서 인생을 아름답게 살려면 배워야 하는겨. 일베나 디씨 대가리 빈 아쉐이덜... 여기저기 잉여짓이나 하고 돌아다니는거 보면 갸들 미래가 보인다...

  • 9 6
    인물이글케없냐

    재원이가? ㅋㅋㅋㅋ 토론에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한심하더만...

  • 29 25
    닭그네 종말??이

    그 넘이 그넘이고..
    그 녀언이 그 녀언이구만..
    그 나물에 .. 그 밥이로구나..ㅋㅋ
    모든 대책이.. 그러하니. 닭그네의 종말이 다가오는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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