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박근혜 "힘든 위기의 순간도 있을 수 있어"

"국민 삶과 무관한 일로 시간 낭비할 때 아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1일 "우리는 국민 삶과 무관한 일로 시간과 열정을 낭비할 때가 아니다"라고 역사관 검증에 불편함을 나타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 '광역.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지금 우리 국민들은 정말로 너무나 힘든 현실에 처해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정치를 하는 목적은 국민이 안심하고 풍요롭게 살고, 국민 각자가 꿈을 이루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대선은 그런 정치의 제역할을 누가 잘 할 수 있고, 누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가를 판가름하는 선거가 돼야 하고, 또 그런 선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우리가 가는 이 길이 항상 어려움이 많이 있고, 또 힘든 위기의 순간도 있을 수 있다"며 최근 지지율 급락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낸 뒤, "오늘 모인 여러분들의 힘찬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함께 간다, 또 함께 헤쳐 나간다, 함께 이루어 나간다 이런 생각을 하니까 저도 굉장히 힘이 솟구치고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성남= 심언기 기자

댓글이 26 개 있습니다.

  • 0 0
    나라망친박근혜

    쿨하네
    대선지고 쿨하게 은퇴할 거지?
    대선. 안나왔어야 했지만 국민. 쿨하게 심판할거야
    너 땜에 인재가 못자란다. 한국정치 16년...정확히 너가 정치하는 기간 발전 멈췄다. 아니 퇴보했다.

  • 0 0
    김영택(金榮澤)

    8월 9월
    시련의 시기 라 했잖아
    -
    -

  • 3 3
    ㅋㅋㅋㅋ

    아마도 자꾸만 떨어쥘걸....

  • 6 6
    적어도

    5.16, 유신, 인혁당... 다 좋다.
    그러나..
    우리 국민이 익히 알기로는
    박정희는 마지막을 청와대에서 일 하다가 죽은 것이 아니고
    안가에서 딸보다 어린 여자들 끼고 놀다가 죽었다는 것이 팩트다.
    왜 다른 것으로 포장하려 드는가?
    ㅂㄱㅎ는 그런 아버지가 그리도 자랑스럽다는 것인가?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 5 5
    그내타고놀자

    과거사 장리라?????????????? 대학시절부터 어메 대신 퍼스트 래이디 하뎐 시절 쭉 야그해

  • 7 7
    동아일보특종

    [박근령,박지만 남매가 청와대에 보낸 탄원서]
    동아일보 보도-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노태우 대통령에게 1990년 8월14일 일종의‘탄원서’
    이 편지에는 고 최태민 목사의 전횡,비위를 주장하는 내용과 “
    저희 언니와 저희들을 최씨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십시오”
    라는 내용.
    편지의 분량은 A4용지 12장

  • 14 12
    찢어버리고싶다!

    욕나오게 하네..
    야 XX년아!
    지난 5년간은 뭐하고 자빠졌다..지금와서 국민 삶 걱정이야?
    .
    물가,공공요금인상,부정부패,비리등등
    집권여당에서 수첩만 보고 자빠졌다가..
    개판된후에 나와서 마치 자기는 관련 없는듯
    국민통합,행복을 말하는 그 주둥이를 찢어버리고싶다!
    .
    양심이 있으면 너희 새똥누리는 대통령후보를 내놓지 말아야한다!

  • 10 9
    허공의

    앞으로 너는 쭉~~~~~ 힘든 세월만 남았다.

  • 10 10
    하여가

    불리하면...민생드립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생이 처참해진 면박이정권의 실세로서 할말은 아니지......안그런가?...이면박그네!!!!!

  • 6 6
    하여가

    불리하면...민생드립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생이 처참해진 면박이정권의 실세로서 할말은 아니지......안그런가?...이면박그네!!!!!

  • 6 6
    하여가

    불리하면...민생드립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생이 처참해진 면박이정권의 실세로서 할말은 아니지......안그런가?...이면박그네!!!!!

  • 11 11
    니기미뽕이다밥푸네야

    미친년 지랄한다...
    에라이 미친년아...
    그냥 네년 생각이 잘못되었고
    네년 아비로 인해 죽음을 당한 유족에게 적어도 미안하다고 하면 된다...
    그게 그렇게 하기 싫다면 사퇴한던지...그리고 정계를 떠나 자숙하며 살면 된다...
    그게 그리 어렵나???...적어도 국민에게 잘못한짓을 사과하는게 그리 어렵나???
    그게 어렵다면 사퇴해라.미친년아~~

  • 7 7
    아리랑

    힘든위기의순간~!!!
    그내씨
    유신잔당에게힘든위기의순간은이제
    영원히지속될끼라~!!!
    사악한표범이앞마당개를잡아먹으려유혹하듯
    그내씨유혹은달콤했쥐~
    명바기가써먹고버린등록금반값유혹~!!!
    서민행보라며오뎅먹던짓답습하고
    대화합이라며발바닥품파는짓만하고다녔지~
    암표범같은

  • 10 10
    역사의식 부재!

    스베틀라나(스탈린의 딸)= 우리 아버지는 독재자였고 딸로써 침묵한 나도 공범자다.이제 아버지는 세상에 없으니 내가 그 잘못을 안고 가겠다!
    박그네(박정희 딸)= 5.16은 아버지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2012.7.12)
    시이파! 조오까는 소리 하지말라! 리비아의 독재자 가다피의 아들은 총맞아 뒈졌다!

  • 9 9
    국민피눈물안흘리게해

    맞습니다. 정치의 궁극적 목적은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것입니다. 밤낮 死者를 불러내 선거에 이용할려는 인민혁명단 잔재들 정말 지겹습니다. 인민혁명당...거기에 안철수후보도 낑겼네...
    위기를 극복할줄 알아야되고...검은돈 먹지않아야 됩니다. 더구나 국민눈에서 피눈물나게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철수후보와 재인후보 잘 새겨들으십시요.

  • 8 8
    졋다졋어

    애정두 읍다
    달리 칠푼이라 햇을까..딱 60년대 스타일이다...
    그 정도 마인드로 뭘 해보겟다고 하는 자체가 신기하다
    그래서 지지자의 수준도 딱 그 만큼인가보다...
    졋다 졋어

  • 8 8
    그만 둬라

    닭이 오리인 척해야하는 힘든 시간도 있어. 일단 오리발부터.

  • 8 8
    진심은 이런거다

    그네야 제발 과거 아버지 몫까지 악행을 진심으로 사죄하고 부정축재로 모은 재산 모두 국민을 위해서 헌납하고 편안하게 집에서 두문불출하며 일생을 반성하며 살아라 진심으로 비는 마음이다

  • 7 7
    청담동며느리

    유신을 옹호하고 인혁당을 옹호하는 인간이 대통령후보라는 사실은 참으로 부끄러운 현실이다. 우리나라 법학자 법률가 많다. 직접 인혁당 재판에 관여했던 법관들도 생존해 있다. 그들은 법률장사로 먹고사니즘을 계속 해결하고 있다. 시켜서 재판했다고 할 것인가. 안대희를 보라. 인간존엄의 헌법의식이 없는 유신녀는 안 된다.

  • 14 14
    국민생활과 무관?

    유신과 인혁당 조작 사건이 어떻게 국민생활과 무관한가?
    -
    국민생활은 민주헌법을 기초로 굴러가는 거다.
    -
    민주헌법을 무시하는 행동을 두둔하면서 대통령하겠다고 나선 거 자체가 모순이다.

  • 10 10
    악의축

    순간 눈앞이 캄캄했다.
    워낙 박정희 대통령의 부름에 응했던 연예인들이 많았던 시절이라
    '내게도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체념과 함께 사랑하는 남편과 갓난 아들의 얼굴이 눈앞에 스쳤다.
    그러면서 "이제 갓난애의 엄마로서 신혼 유부녀입니다.
    홀로 있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저는 좀 빼 줄 수 없을까요?"
    하고 애원했다.

  • 9 9
    그네스타일

    [박근령,박지만 남매가 청와대에 보낸 탄원서]
    동아일보 보도-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노태우 대통령에게 1990년 8월14일 일종의‘탄원서’
    이 편지에는
    고 최태민 목사의 전횡,비위를 주장하는 내용과
    “저희 언니와 저희들을 최씨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십시오”라는 내용.
    편지의 분량은 A4용지 12장

  • 9 9
    마사오스타일

    어느 날 난데없이
    청와대의 채홍사(採紅使, 연산군 때 전국의 창기 중 미인을 뽑아 왕에게 바치던 벼슬아치)
    한 분이 신부 혼자 있는 신혼집에 나타난 것이다.
    "각하(박정희)께서 모셔오라는 명령이십니다.
    잠깐 청와대에 다녀오시게 화장하시고 15분 이내로
    떠나실 준비를 하세요" 하는 게 아닌가!

  • 8 8
    어지러워

    어느 날 늙은 일본인 노인이 눈물 흘리며 한국민에 사죄를 하였다.자기 아버지가 일제 때 한국에서 근무한 거에 대해.나라가 망하고 백성이 핍박 받고.. 독립운동가들이 죽어나갈 때 한 젊은이가 교사직을 때려치우고 일본군간부로 자원...이 것 하나만으로도 그 자식이라면 조용히..

  • 8 7
    마음의위안

    착각은 자유입니다 내가 생각하긴요 이대로 유지될겁니다 그러다가 집에 갑니다 그러다가 끝입니다 그러다가 난몰라요 민심을 몰라도 넘몰라요 이것도 팔자라지요 감수 해야지요 어쩜니까 운명이러니 해야지요 노통께서 부엉이 바위올라서며 이것도 운명이다 슬퍼 하지마라 미워하지 마라 하셨잔아요

  • 18 18
    ㅇㅇ

    역사가 국민 삶과 무관한 일
    미친x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라는 말뜻도 모르냐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