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종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은 21일 박근혜 대선후보의 지지율 급락과 관련, "참 여러가지가 있어서 저희들로서도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고 한숨을 내셨다.
박 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탄식한 뒤, "이런 지지율 하락이라고 하는 상황을 맞아서 국민들에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새로운 계기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 방안으로 "이벤트성의 한방을 터뜨린다든지 그런 것보다도 워낙 정치쇄신이라고 하는 것이 시대적인 화두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조금 더 진정성 있게 다가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야 되지 않나 하는 공감대가 널리 퍼져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안철수 후보에 대해선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보니까 안 교수의 생각에 동의할 수 있는 부분도 많지만 안보관에서는 상당히 약하지 않은가"라며 "예를 들면 천안함 폭침과 같은 문제 사실은 이게 북한의 소행인데,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물론 그런 지적은 하고는 있지만, 굉장히 표현 자체가 모호하다. 마치 양비론적인 생각, 우리 정부도 상당히 잘못하고 있다고 이런 식으로 같이 얘기를 하다보니까 사실은 안철수 후보의 안보관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들이 궁금해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근령,박지만 남매가 청와대에 보낸 탄원서] 동아일보 보도 -박근혜가 남자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구해달라! 노태우 대통령에게 1990년 8월14일 일종의‘탄원서’ 이 편지에는 고 최태민 목사의 전횡,비위를 주장하는 내용과 “저희 언니와 저희들을 최씨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십시오” 라는 내용. 편지의 분량은 A4용지 12장
국민윤리라는 과목이 사회학처럼 혁신을 못했지. 현대사회 모든 인류국가의 헌법이나 교육의 목표는 '동등한 인간존엄의 원리'라는 거다. 동등한 인간존엄의 원리가 파괴되거나 훼손되었을 때, 국가는 유신과 같은 괴물을 낳게 되고, 나치와 같은 인간학살의 잔혹함이 실현된다. 할매가 그래서 잘못된 것이다. 인간의 존엄이 무엇인지 기본적 인식조차 없다.
짐 한국 안보에 가장 핵심적 위협요인은 북한 핵(폭탄소형화와 갯수 증가)이다. - 美 정보국들은 북이 1-2개 폭탄을 보유한 것으로 보고, 2년 내 소형화가 가능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시간이 갈수록 폭탄 보유량은 증가한다. - 1-2개 정도는 자폭용이다. 10개 넘어가면 美도 다루기 어렵다 - 늦추던 막던 해야 한다. 방치가 가장 나쁘다
북한에 강경책 쓰는 게 안보관이 투철한 것인양 하는 건 멍청한 짓 - 봉쇄해도 경제 망해도 핵개발할 돈은 나온다. - 北을 몰아붙이면 北은 더욱 핵개발에 올인하게 된다. 전쟁을 해도, 협상을 해도 핵 카드가 더 많아진 北이 더 유리해진다. - 북과 거래를 해서 그나마 핵개발 속도를 늦춘 거다. 그걸 갖고 안보 미흡이라고 할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