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캠프의 김종인 국민행복특위위원장은 "경제민주화에 대해 ‘사회주의를 하자는 것이냐’고 무식한 소리를 하면 가만히 안 있겠다"고 강력 경고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28일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일부는 ‘결국 안 될 줄 알면서…’라며 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두고봐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끝까지 갈 테니”라고 경제민주화 관철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당내 일각의 반발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 없다. 모르는 사람은 두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경제민주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더 두려워한다"며 "이한구, 최경환 의원 같은 사람들이 경제를 다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보면 대단한 착각이다. 상황은 언제나 변한다. 후보가 대국민 약속을 한 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공약이라는 게 한두 사람이 반대한다고 못 한다면 그게 정당이라고 볼 수 있나. 그렇게 가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앞으로 내놓을 구체적 경제민주화 대책에 대해선 “경제민주화라는 것이 시장의 공정성을 의미한다고 하면, 단순히 재벌 개혁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노동시장 쪽도 자세히 들여다봐야 한다. 비정규직 문제가 가장 큰데, 이것도 터치할 생각"이라며 "아직 그림이 나온 건 아니고 밝힐 단계가 아니지만 획기적인 해법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추진중인 정년 연장에 대해선 "정년 연장은 우선 순위가 아니다. 젊은이들 일자리도 없는데…. 정년 연장은 단순한 논리로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그는 당내 경제민주화실천모임에서 내놓은 금산분리 강화에 대해선 “실천모임 내용은 들여다보지 않았다. 하지만 금산분리를 찬성하는 쪽도, 반대하는 쪽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다. 괜히 과도할 것 같으니 무조건 안 된다는 식"이라며 "의결권 제한도 주식회사법에 나온 대로 하면 된다. 대단한 게 아니다. 1~2%밖에 갖고 있지 않으면서 전체를 지배하는 걸 조정하자는 것”이라며 금산분리 강화 및 의결권 제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박근혜 후보가 “지배 구조를 건드리자는 것은 아니다”고 말한 데 대해서도 “만약 그랬다면 경제민주화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이라며 "그렇게 안 갈 수 없게 될 것이다. 두고봐라”고 단언했다.
그는 친박핵심들의 보수대연합 주장에 대해서도 “말로는 집권해야 한다고 하면서 표는 어디서 가지고 올 것인가. 보수대연합으로 기득권만 지킨다고 집권할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이라며 "선거를 해봐서 알지 않나. 국민 전체를 상대로 해보자 이거지”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박 후보 변화에 대해선 “사람을 많이 접촉하는 과정에서 인식이 바뀐다. 봉하마을 방문도 본인이 결정한 거지만 스스로를 바꾸는 것 아니냐. 180도 바뀌어야 하는데, 아직 120도 정도 바뀐 것 같다. 그 정도만 해도 되는 거다”라고 긍정평가했다.
그는 박 후보의 승리 가능성에 대해선 “80~90% 정도…. 얼마 전 얘기했지만 박 후보가 1.5~2%포인트 표차로 이길 것이라고 확신한다. 여러 번 선거를 지켜봤는데, 여론조사도 있지만 우리나라 선거 패턴을 보면 대략 예측해볼 수 있다”고 대선 승리를 확신했다.
그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그 사람이 합리적으로 생각한다면 나올 수 없다. 무소속으로 나올 수는 없지 않나. 무소속으로 나와서 된다고 생각하면 정상이 아니다. 정상적이라면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어야지. 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면 민주당이 후보를 밖에서 데려다 양보를 하겠나. 단일화는 안 될 거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안 원장이 불출마하면서 야당후보를 지지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서울시장 선거 때를 예로 드는데, 안철수가 있건 없건 관계가 없었다. 야당 단일후보가 되는 순간 박원순 씨가 당선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안철수는 남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인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종인씨.. 인터넷에서 새똥누리당 재벌 혼맥도 한번 검색 해보고 떠들어라! 이명박,박근혜? 한다리 건너 사돈 관계인 복잡한 혼맥 구조를 가졌다.. . 김무성? 현대,조선일보와 친 가족 집단이구.. 그런 정당에서 재벌을 건드려? 747공약과 더불어 제2의 엉터리 공약이 될거다! "두고봐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끝까지 갈 테니"
김종인이 언제부터 경제민주화 투사가 됐나..?? 전두환때 국회으원 잘 받아 드시고, 노태우 때는 청와대로 들어가 동화은행 돈 잘 식사하시고, 그 다음엔 잽싸게 변신 민주당 국회으원도 해 드시고, 다시 정동영 대선 캠프로 뛰어 들더니, 이번엔 안철수 간 슬쩍 보다 뻰찌 쳐 맞으시고, 드디어 칠푼이 치마 속으로 쑤우욱~ 캬 이거 기네스북 깜 아니냐..
가인 선생은 이러지 않았는 데..피는 무섭네! 그 가문도 모계피가 섞이니 달라지네. 반란반역 헌정파괴 군사독재자가 씨를 뿌리고, 5.18 민주화 운동을 발포 살인으로 정권을 찬탈하고 친일 친미 사대~ 기득권유지로 수구꼴통 집단들이 경제를 좌지우지.. 이런 집단주의 괴물들이 날뛰는 나라! ㅡ광기찬 집단들의 화려한 부활을 더 보자고?
종이니 니맘대로 되었으면 좋겠지만 꿈 깨라. 내가 알려줄께. 민주당 대선후보로는 문재인의원이 거의 확정적이다. 그럼 다음 수순은 안교순데, 두사람중 어느한사람이 양보를 해야할텐데 누굴까. 당연히 박그네와 붙었을때 경쟁력 있는사람, 안교수다. 결국 문제인은 양보할 수 밖에 없다. 결론은 약 10%차이로 안교수가 대통이 된다. 알겠니?
안철수가 남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인물이 아니라굽쇼? 그럼 칠푼이는 누구를 위해 적극 노력하는 인물인감요? 법원이 강압에 의한 탈취라고 적시했음에도 쌩까고 있고, 집안 식구끼리 고소 고발 하면서 재산싸움 하고, 헌법을 짓밟은 행위도 아버지가 하면 쉴드치는 칠푼이는 어쩔려구요...
야 사기꾼아 지금 니가 하고 있잖아 사회주의 국가에서나 하는 독재자 우상화놀이 독재 딸년 우상화 놀이 그만하고 살다가 죽어라 독재딸년은 이미지로 정치를 한다고 뉴욕 타임에서 나온말을 분석 해보면 화장발 정치 ㅡ백여시 정치를 한다 독재자 우상화 놀이 ㅡ 국민은 세금 내서 독재자 자식들 우상화 놀이나 하다가 미친놈들이 모여사는 동네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