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비리로 검찰에 고발된 새누리당 현영희 비례대표의원의 수행비서가 자신이 직접 3억원이 든 쇼핑백을 운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선관위 관계자는 "(현영희 의원의 수행비서 역할을 했던) 제보자 정모씨가 '(현영희 의원, 현기환 전 의원, 조씨가) 3자 대면하는 것을 봤다. 그 장소까지 내가 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갔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당시 (3명 중 누군가가) '(쇼핑백에) 3억원이 들어 있다'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자신이 촬영했다는 쇼핑백 사진을 선관위에 제출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씨 진술과 관련자 통화기록, 현영희 의원과 가족의 금융거래 내용을 대조한 결과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선관위에 비리 사실을 제보한 정씨는 총선 기간 작성한 노트 두 권 분량의 메모, 선거 관련 회계 자료 등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현영희 의원이 현 전 의원과 홍준표 전 대표에게 총선 직전인 지난 3월 각각 3억원과 2천만원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 출신의) 조모씨를 통해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현영희 의원은 친박 외곽조직인 부산비전포럼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19대 총선에서 부산 중동에 공천 신청했다가 국회부의장 출신의 이명박계 정의화 의원에게 밀려 낙천했다. 그러다 비례대표로 방향을 틀었고, 순위 23번으로 국회의원이 됐다. 지역구에서 낙천한 뒤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당선된 사람은 현 의원이 유일하다.
친박 진영이 공천 과정에 리빠똥 기질을 발휘할 것이라 충분히 예상했지만.. 홍 준표? 대표사퇴하며 박 근혜를 비롯한 친박에 섭한 감정을 드러냈던 인물인데.. 공천과정에 홍반장이 일정 역활을 한 모양이네..배알도 없는 허접한 친박! 만약 대선에 패하면 돈에 눈먼 핏기없는 친박이 야당 역활을 제대로 할지 걱정이다 친이계는 활어처럼 펄떡거리는 맛이 있었는데..
현영희 쥐뿔 별 능력이나 경력도 없이 부산서도 여성계 몫으로 새누리당 비례대표 시의원 한 번 하고,부산교육감 선거 나와서 낙선하고.. 재산이 90억대인가 부자던데 유치원 원장이 무슨 돈이 그리 많아?? 한 번 차떼기당은 영원한차떼시 당. 이제는 장물당이지?? 정수장학회,영남대,육영재단ㅎㅎ
잡쉑퀴장사하다 들켰으면 대 국민사과를 해도 받아들일수 없을정도의 도둑념소굴인데 떡검들이 알아서 조사 ... 에 ~ 라 ~ 이 주제에 대통하겠다고 ... ㅉㅉ 어`이 ~ 달구벌암탁 ! 그 똥묻은주제에 먼지묻은 철수를 붙잡고 먼지털어 함 털어봐라 털면털수록 당신의 털은 털어지는게 아니라 뽑힐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