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가 4.11총선때 수억원대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과 관련, 친박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지난 4.11총선 당시 새누리당 공천위원이었던 현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아침 <동아일보> 기사를 읽고 본인에게 쏟아지는 의혹에 대해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천과 관련된 의혹은 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국민이 바라는 새누리당의 변화의 진정성에도 재를 뿌리는 것"이라며 "또한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대선후보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과 함께 더욱 마음이 무겁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검찰은 사안의 중대함을 고려하여 빠른 시일내 명명백백하게 조사해 의혹을 해소시켜야 할 것"이라며 "제가 먼저 나가 조사를 받고 싶은 심정이다. 그리고 의혹을 고발한 사람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법적 맞대응 방침을 밝혔다.
검찰은 현재 현기환 전 의원이 부산지역 당시 공천신청자이던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비례대표 공천 청탁과 함께 3억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는 수사의뢰 및 관련자료를 지난달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넘겨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영희 의원은 지난 3월 말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2천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에다 정치자금 허위 회계보고, 자원봉사자 상대 금품제공 등의 혐의도 받고 있다. 현 의원은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선관위는 현영희 의원을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현기환 전 의원과 홍 전 대표, 홍 전 대표의 측근 조모씨를 수사의뢰했다.
이같은 의혹은 현영희 의원의 수행비서관이 현 의원이 당선될 경우 자신을 4급 보좌관으로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현 의원이 지키지 않은 데 불만을 품고 검찰에 제보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까지 대통령되기도전에 가족비리로 시끄러웠던 전직대통령은 없었다. 바퀴네는 동생, 시누이가 권력도 없는 상태에서도 저축은행 뇌물로 시끄러운데 바퀴네가 대통령되면 아무도 측근비리 못말린다. 바퀴네 개인적으로 봐도 대통령되면 박지만이 뽕을 다시 손대도 감히 누가 막겠는가? 가족의 안녕을 위해서도 대권야망을 이정도에서 포기하는것이 박씨네 집안을 위하는거다.
현기환과 박근혜는 천문학적 대선자금은 국회의원공천권이 아니고선 마련할 방법이 없다는 현실에서 현기환이 불출마를 선언한 후 공천심사위원으로 둔갑하여 여론조사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전국구후보의 공천댓가로 어마어마한 자금을 거두어 대선자금을 마련코자 협잡을 했던것이 명백한바, 현의원 뿐만아니라 30여명에 이르는 전국구의원 전체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
이상황에서 준년도 받은 놈도 아니라고 펄쩍 뛰는게 당연한 스토리 아니냐 안줬다고 하고 받은 적 없다고 하고 이런면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피의자들이 입을 마출시간을 주는거 아니냐 당장 구속 수사를 해야 한다 구속은 이럴때 하는 거다 검새들아 이상황에서 줬다 받았다고 할 미친놈이 있냐 박할매 zot됐네 쇄신은 지 혼자 하는것 같이하더니
딱봐도 알겠네...mb...참 정말 너무하구만...정치공작 잘하는 인간들이...잘한거 있나? 모사꾼들은 없는 사실도...있는것 처럼 만드는데...검찰 선관위는 뭐하나...철수산악회.. mb산악회들이 넘쳐난다는데...째오등등이...전국각지 축제장에 한번 가봐... 보면 알꺼야....mb 정말 지긋지긋하다...꼭 이렇게...끝까지...허허허
그래서 공천잘해서 후보들이 그모양이냐? 지역구도 그런데 비례 까보면 무슨일이 벌어질가? 진짜 구역질나는건 뭔냐하면 온 나라를 쥐고흔들며 맘대로 모든 기득권 마구 휘두르고 사법질서까지 내가 아니니 아니다라고 내말이 곧 법이다하는 이런 파련치한 자들이 피해자인척 구역질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