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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펜싱이 이렇게 아인슈타인스러울 줄이야"

"1초가 저리 길다면 인간 영생할 것"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31일 신아람 오심 판정과 관련, "1초가 저렇게 길다면, 인간은 영생을 할 겁니다"라고 심판진을 질타했다.

진중권 교수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신아람 선수. 황당한 판정. 이번 올림픽은 왜 이래요"라고 울분을 삼키지 못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펜싱이 이렇게 아인슈타인스러울 줄이야"이라며 "시간이 고무줄처럼 늘어나기도 하고, 0초에서 1초로 거꾸로 흐르기도 하고"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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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피식

    올림픽은 항상 그래왔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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