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의회 해산' 이집트 신용등급 강등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에 즉각 신용등급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15일(현지시간) 이집트의 국가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한단계 강등했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매겨 추가 강등을 경고했다.
피치는 또 이집트의 장기 국내통화등급도 `부정적' 전망과 함께 'BB'에서 'B+'로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헌법재판소가 의회 해산을 명령하면서 야당이 강력 반발하는 등 이집트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등급을 하향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매겨 추가 강등을 경고했다.
피치는 또 이집트의 장기 국내통화등급도 `부정적' 전망과 함께 'BB'에서 'B+'로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헌법재판소가 의회 해산을 명령하면서 야당이 강력 반발하는 등 이집트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등급을 하향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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