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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더블딥' 우려에 두바이유 연중 최저

유가 등 국제원자재값 폭락

유럽 재정위기 전방위 확산에 따른 세계경제 더블딥 우려에 두바이유 가격이 연중 최저치로 추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57달러 하락한 93.84달러로 연중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14일 밝혔다.

종전 연중 최저치는 6월 4일의 95.16달러였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0.01달러 내린 97.13달러로 거래를 마감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역시 배럴당 0.70달러 떨어진 82.62달러에 장을 마쳤다.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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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국내 기름값은?
    목에 힘주고 있지요
    건방진 국내 기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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