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중 언론, 북한 핵실험 긴급뉴스 타전
북한측의 핵실험 사실 및 공식 발표 인용 보도
북한의 핵실험 소식에 대해 일본과 중국, 미국 언론들은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했다는 사실을 신속하게 보도했다.
<교도(共同)통신> <요미우리(讀賣)신문> 등 일본언론들도 북한의 핵실험 사실이 알려진 9일 오전 11시 30분이후 북한의 핵실험 소식을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이들 일본 언론들은 “<조선중앙통신>이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며 “특히 북한은 이번 핵실험이 성공적이었으며, 방사능 유출과 같은 위험이 전혀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 <인민일보> 등 중국언론들도 북한 핵 실험 소식을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며 긴급 뉴스로 전했다.
중국언론들은 “북한 외무성이 지난주부터 핵실험을 안전하고 검증된 장소에서 실시할 것이라며 핵실험을 예고해왔다”며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 회의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CNN>도 북한 핵실험 직후 긴급 뉴스로 북 핵실험 및 미국, 일본 등의 대응책을 각국 특파원들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교도(共同)통신> <요미우리(讀賣)신문> 등 일본언론들도 북한의 핵실험 사실이 알려진 9일 오전 11시 30분이후 북한의 핵실험 소식을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이들 일본 언론들은 “<조선중앙통신>이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며 “특히 북한은 이번 핵실험이 성공적이었으며, 방사능 유출과 같은 위험이 전혀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 <인민일보> 등 중국언론들도 북한 핵 실험 소식을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며 긴급 뉴스로 전했다.
중국언론들은 “북한 외무성이 지난주부터 핵실험을 안전하고 검증된 장소에서 실시할 것이라며 핵실험을 예고해왔다”며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 회의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CNN>도 북한 핵실험 직후 긴급 뉴스로 북 핵실험 및 미국, 일본 등의 대응책을 각국 특파원들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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