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지난해 김건희 여사 생일 때 고급 의전용 차량을 이용한 깜짝 이벤트를 벌이는 등, 경호처 직원들을 본연의 업무와 무관한 행사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차장은 김 여사의 신임이 두터운 '경호처 강경파 3인방' 중 한명이다.
13일 SBS에 따르면, 김성훈 경호차장은 지난해 9월 초, 김건희 여사의 생일을 맞아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고급 의전용 차량인 벤츠 마이바흐를 보낸 걸로 알려졌다.
차량 트렁크 안엔 생일을 축하하는 현수막과 함께 풍선이 가득 실렸고, 김 여사가 트렁크를 열자 풍선과 현수막이 공중에 펼쳐지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는 것.
김 차장은 기획관리실장이던 지난 2023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휴가지에 따라가 폭죽 등을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하기도 했던 걸로 전해졌다.
한 경호처 관계자는 "직원들이 이런 깜짝 행사에 동원된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또다른 '강경파 3인방' 중 한명인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김 차장과 지난 90년대 경호실 공채 동기로, 두 사람은 군 복무도 같은 부대에서 했던 걸로 알려졌다.
이 본부장은 지난해 2월, KAIST 학위수여식에서 발생한 이른바 '입틀막 경호'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기도 했다.
김신 가족부장은 이 본부장의 용인대 후배로 실무지침을 경호처 직원들에게 하달하는 역할로 알려졌다. 김 차장은 박종준 전 경호처장 체제에서도 경호처의 인사와 예산 조직을 실질적으로 지휘했단 평을 경호처 내부에서 받아왔다고 SBS는 전했다.
한편, 경호처는 김 차장의 '김 여사 생일 이벤트' 의혹에 대해, "관련 사실을 알지 못한다"며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대통령 내외가 휴가를 갔을 때 (경호처 수뇌부들이 대통령 부부) 눈에 잘 들기 위해서 경호처 직원들을 개인 비서 쓰듯이 쓰도록 했다. 예를 들면 노래방 기기를 설치해라, 폭죽을 사 와라 이런 식의 지시들을 했다는 것"이라며 경호처 내부 폭로를 전했다.
무기까지 동원한 윤 대통령의 체포 저지 지시에 경호처 내부 반발이 커지면서, 그간 꽁꽁 숨겨졌던 구중궁궐의 속살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 양상이다.
똥파리도 천리마에 붙으면 하루에 천리를 간다더니 ! 검사에붙은 똥치는 드디어 영부인이 되었다. 육여사처럼 처신했으면 결말이 좋을텐데, 주가조작 명품뇌물 해외가면 쇼핑에 삥수십억씩 챙기고 오로지 돈 욕심에 통치행위만 하였다. 장관임명은 물론 국해원공천까지 챙기셨으니 농단의 죄가 최순실수십배로 생각된다 부부가 무기징역이 보인다. 이래서 이들은 최후발악 발버둥질
테러방지법 테러정의 https://www.law.go.kr/LSW//lsSideInfoP.do? lsiSeq=253319&joNo=0002&joBrNo=00&docCls=jo&urlMode=lsScJoRltInfoR 지자체-외국정부(국제기구 포함)의 권한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없는 일을 하게할 목적 또는 공중을 협박할 목적으로 하는 행위
-김성훈-김건희 생일때 고급차 동원해 깜짝 이벤트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4631 공직수행이 아니;라 김건희의 노비직이고 결국 공직자아닌 김건희를 경호하는 불법이므로 공수처-경찰은 압도적인 경찰특공대로 김건희의 사노비들을 쓸어버려도 전혀 무리한 진압이 아니라 적법한 직무수행이라는것이 밝혀졌다
지금도 앞날이 창창한 젊은 경호 공무원들을 방패삼고 뒤에 숨어서 뻔뻔하게 무기를 사용하라고 지시하며 천인공노할 패악질을 하고 있는 인간말종 내란수괴 윤석열과 술집 작부출신 기집년은 체포 구속해서 총살시켜야한다. 그것이 이나라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세계에 이땅이 법치 민주국가임을 알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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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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