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주당 일부 정치인들과 이재오 특임장관을 비롯한 친이명박계 정치인들 사이에 오가고 있는 얘기를 내가 전해들은 걸로는 지금 대통령을 껍데기로 만들고, 내치에 관해서 그리고 권력기관 운영에 관해서 모든 것들을 국무총리가 담당하게 하고 총리를 국회에서 선출하는 그런 이원집정부제, 또는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안으로 지금 비공개 협상을 하고 있다."
유시민 전 장관이 26일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한 폭로다. 그의 전언은 사실이다. 단 한가지, '지금 협상중'이란 부분만 사실과 좀 다를 뿐이다.
며칠 전 만난 한나라당 고위관계자는 유 전 장관과 동일한 전언을 했다. 자신이 직접 민주당의 몇몇 거물들과 만나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에 대한 의견일치를 봤다며 접촉대상들의 '실명'까지 밝혔다. 그가 밝힌 접촉대상에는 '잠룡'으로 분류되는 인사도 끼어 있었다. 그러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여권의 예상을 깨고 손학규 대표가 선출되면서 모든 게 뒤엉켰다.
"상대방의 엄청난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손학규가 대표가 됐다.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민주당원이 변화를 택한 것이다. 그후 모든 게 뒤엉켰다. 손학규는 대표가 되자마자 '개헌은 MB세력의 정권연장 음모'라고 쐐기를 박았다. 그 한방에 민주당 내에선 누구도 개헌을 꺼낼 수 없게 됐다. 꺼내는 순간, 사꾸라로 몰릴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고위관계자가 한숨을 내쉬며 한 말이다. '민주당원들의 선택'이 MB세력이 은밀히 물밑에서 추진해온 그동안의 모든 노력을 일거에 물거품으로 만든 셈이다.
MB 최측근인 다른 한나라당 의원도 마찬가지 탄식을 했다.
"개헌? 완전히 물 건너갔다. 여야의 차기대권 선두주자인 박근혜와 손학규가 반대하고 있다. 나머지끼리 손을 잡으면 가능하지 않겠냐고? 불가능하다. 만약 박근혜·손학규가 반대해도 국민 70% 정도가 개헌에 찬성한다면 가능할 거다. 그러나 지금 대다수 국민은 개헌에 관심도 없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 개헌을 밀어붙일 수 있겠나."
청와대 고위관계자도 최근 기자들과 만나 마찬가지 얘기를 하는 등, 정부여당내에선 사실상 개헌을 포기한 분위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오 특임장관이나 안상수 대표 등 정부여당 수뇌부가 연일 개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은 다분히 '시선 돌리기' 성격이 짙다. 연말 정기국회에서 '4대강 격돌'이 불가피하자, 개헌과 사정 등 여러 수단을 총동원해 국민 관심을 분산시키려 하는 셈이다.
최근 재계와 야당을 긴장케 하는 '사정 드라이브'만 해도 그 효과는 '한시적'이다. 야당에게 타격을 가할 수는 있으나, '흐름' 자체를 바꾸기란 역부족이란 의미다.
DJ정권때 청와대에 근무했던 야권인사는 "사정 약발은 평균 4개월, 길어도 6개월 이상 갈 수 없다"며 "그렇다면 지금 사정 카드를 꺼내든 것은 내년초까지 국민 관심을 4대강 등에서 사정 쪽으로 분산시키겠다는 의미 이상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앞의 MB 최측근도 "사정을 오래 하면 국민들이 피로감을 느껴 역풍이 분다는 사실을 우리도 잘 알고 있다"며 "사정 국면이 오래 갈 수는 없고, 내년 봄부터는 본격적으로 총선 국면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상수 대표는 지난 25일 "다음 대선 가도가 그렇게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지 않다"며 정권 재창출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냈다. 안 대표도 그렇지만 최근 들어 다른 정부여권 관계자들도 사석에서 비슷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친이계의 경우만 해도 얼마 전까지는 "다음 대선은 박근혜냐, 우리쪽 대선주자냐의 싸움"이라고 호언했으나, 요즘 들어서는 "박근혜도 불안하고 우리쪽 대항마도 변변치 않고, 이러다가 정권이 다시 넘어가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는 위기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음 총선'은 야권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게 한나라당 자체도 시인하는 대목이다.
"지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언제나 그러했듯 '물갈이' 여론이 높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다음 총선때 거의 물갈이를 할 수 없다. 물갈이는 차기 대권주자가 강력한 카리스마로 밀어붙일 때만 가능하다. 그러나 박근혜가 설령 차기 대권주자로 내정된다 할지라도, 물갈이는 거의 못할 거다. 현역의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친이계들이 똘똘 뭉쳐 저항할 것이기 때문이다. MB를 중심으로 한 친이계 결속력은 내년부터 약화될 게 분명하다. 그러나 차기 대선주자가 박근혜로 굳혀져 가면 갈수록 '흩어지면 죽는다'는 위기감도 커지면서 최소한 총선 공천을 받을 때까지 친이계는 강하게 결속할 것이고, 그렇다면 한나라당에서 물갈이는 불가능해진다."
"그렇다면 상황은 야당에게 유리해진다. 민주당 등 야권은 전체의석의 3분의 1도 못 차지하고 있다. 이는 뒤집어 말하면 다음 총선때 3분의 2의 참신한 인재를 영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시민들에게 인기 높은 신선한 인물들을 앞세워 'MB정권 심판론'을 주장한다면 다음 총선결과는 지난 총선때와 정반대로 야권이 싹쓸이를 할 수도 있는 일이다."
앞의 MB 최측근의 진단이다. 그의 진단대로 2012년 4월 총선에서 야권이 압승을 거둔다면, 그해 12월 대선에서 여권은 최악의 고전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이렇듯, 정치 역학관계는 이미 소리소문없이 거대한 변화가 시작됐다. 물론 몇차례 거대한 요동이 있을 것이고 각 정파의 목숨을 건 승부수도 던져질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물밑 민심'은 이 대통령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거듭한다는 청와대 주장 등과는 달리 결코 간단치 않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민심에 충실하지 않는다면, 민심의 보복은 무서울 것이라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이상한놈들 "이라고 쓴 솨끼야.. 내각제 했으면 무현이도 중도하차했겠지만, 개바기는 취임하자 마자 하차하지 않았겠나 싶다.. 맞제? 이솨끼야. 일본 봐라.. 이제 수상이 누군지 헷갈리고 더 이상 관심도 없어졌다. 한 나라의 수장이 수시로 바뀌는 내각제,, 바람직하지 않다. 물론, 개바기 같은 솨끼 때문에 중간평가가 있어야 겠지 않겠냐?
두환이가 추징금 자진 헌납하고 자살했다는 소식보다도 개바기가 그 깨끗한 척하며 전 직 대통령을 누명씌워 죽인 저 자가 더러워서 못 볼 만큼의 죄로 구속 감금되어 개고생하다가 국민들이 욕하며 던진 돌에 맞아 죽었다는 훈훈한 소식을 더 듣고 싶어진다. 그 때가 어서 오기를..
★ MD 참여하면 최소한 11조원 소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방어막이 뚫린다는 게 문제다. 22조원이 들어가도 뚫리는 건 마찬가진데 개발방향, 효용가치 등등 좀 멀리 내다봐야 된다. 현재의 방어체계가 아니고 미래의 방어체계를 분석하라는 것. - 협소한 구역이 아니면 다 뚫린다 -
기가 막힌다. 민주당의 대체 어떤 놈들이 친이명박계열과 개헌 야합을 뒷구녕으로 한다는거냐?? 기사 내용을 유추해보니 정똥영과 그 졸개들인 쇄신연대 구만 에라이 ㅆㅂ롬들 "상대방의 엄청난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손학규가 대표가 됐다.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으이구 정똥영사쿠라 이철승같은 놈. 쇄신 연대 저 ㅆㅂ롬들이야말로 쇄신 대상이지 암
쥐색휘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쥐떼들에게 남겨진 것은 오직 민중의 분노와 회한이 담긴 죽음을 선사하는 것 뿐이다. 이에 발맞춰온 야당의 일부 박쥐같은 성세규니 정똥영이도 반드시 손을 봐야 한다. 어떻게 지켜온 이나라 이 산하인데 이런 개만도 못한 쥐떼들이 분탕질치고 팔아먹고 망쳐놓게 한단 말인가? 마사오가 사용한국토재건단으로 평생노역으로 죽이자.
다음 대선에서는 딱 하나만 하면 된다. 이명박과 그 일당들을 찢어죽이고 밟아죽이고 때려죽이고 굶겨죽이고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죽이고 목매달아 죽이고 총쏴 죽이고 물에 빠트려 죽이고 잠못자게 해서 죽이고 불태워 죽이고 약먹여 죽이고 찔러 죽이고 쑤셔 죽이고 껍질 벗겨 죽이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잔인하게 죽여줄 그런 사람과 세력을 골라야 한다.
분명한것은 이명박을 전국민이 혐오하고 있다는것이다!!여론조사기관 매수하고 전공중파 방송 장악 하여 용비어천가 부르게 하여 전국민에게 사기치고 있지만 이명박의 통제가 좀 덜한 인터넷통한 여론조사나 넷티즌 의견을 보면 결코 국민은 속지 않고 있다는것이 증명 된다!!결코 개헌으로 면죄부 줄수 없음이 국민의 확고한의지라고본다!!
이명박의 개헌 목적은 무력한 대통령을 만들어 퇴임후 자신의 목숨을 연명해 보려는 비열하고 반동적인 작태가 아니겠는가! 민주당 일부는 개헌 꼼수에 말려들어 역사와 민족앞에 죄를 짓는 일이 없도록 하라. 노무현이 어떻게 죽어갔는가를 생각하라. 지금의 대통령제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명박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세상에 저런일을 숨기고 있었단 말인가? 어이 민초당에 섹균이~! 니가 그러고도 당대포라고 할 수 있어 이 개노무 시키야~! 물밑 협상? 칵 지롤을 한다 지롤을 해~! 어디 협상을 할데가 없어서 혼날당 개노무시키들이랑 협상을 하냐? 니 싹수를 보면 민초당 확 밀고 싶지만 저기 혼날당이 버티고 있어서 봐준다 정말~! 쫌 참신하고 젊은 개천의 용은 없는가?
그럴시간있으면 보건복지예산도 넣어라! 무엇보다 사법부의 교체 필요하다. 문제많다. 정권교체이후 현재정부 구정권되면 어떻게될지 모른다. 뉴욕타임즈는 피의 복수라며 거대한 보복있을가능성 높다는사실 알려줬다. 정치보복으로 전직대통령을 죽음으로 이끌었으니 죄는 아주크다. 엠비정부는 국민의 죄인! 국민의 죄인으로써 전체책임져야하고 책무있다.
대운하로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생긴다더니 기계로 다 하니 겨우 1천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30조원 퍼부어서 겨우 몇 천 개의 일용직 일자리라. 이런 인간이 경제 대통령이라는구만. 2012년부터는 인플레이션의 결과에 노출된다. IMF가 예측하듯이 세계 최고의 물가 상승률을 기대하라.
저 사기꾼 있는동안 헌법 개헌은 보기가 안 좋다
우리가 사기꾼이 만든 헌법을 지키면서 살라고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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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모든 것들이 다 썩었다
투표 하라고 하면 악착 이라도 보여라
저런 무리들을 몰아 내야 서민이 산다
그렇게 당하고도 또 보수들 지지 할래
""그러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여권의 예상을 깨고 손학규 대표가 선출되면서 모든 게 뒤엉켰다.상대방의 엄청난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손학규가 대표가 됐다.손학규는 대표가 되자마자 '개헌은 MB세력의 정권연장 음모'라고." <------------------- 친이명박계열이랑 개헌 뒷거래 한놈이 누군가 했더니 정동영이구만. 에라이 나쁜넘새.끼
맹박이 똥고집을 알아 줘야 한다...그게 다 국민들이 맹박이의 그 어이없는 그 응석을 다 받아 줘 응석받이가 된거다....저렇게 무능한놈도 드물꺼다....ㅉㅈ...그런데다 지가 무슨 교주나 되는것 같이 반성할줄도 모르고 잘못하면 국민들 목숨도 여러죽일 아주 지독하게 난폭한 정신이상자다.....
명박이 등에 업고 사기꾼들은 만들어지고 지금 대한민국은 교회 다닌놈들이 지 세상이다 [와글와글 클릭] 봉은사에서 기독교 예배 `불교폄훼 동영상` 논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025174614650&p=seoul
나가 분명히 말을 하는데 원래 명박이는 사기꾼이다 민주당은 인간 스레기에 가까운 인간에게서 뭘 얻겠다고 명박이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사랑에 속고 돈에 울지말고 다음 대선까지는 명박이 하고 말도 하지 마라 명박이가 하고 접근 차단해야 니그들이 산다 명박이 한데 속고 나서 대성 통곡 하지말고 저놈은 2년 후에 교도소 갈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