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때 국가정보원 제2차장을 지낸 이상업씨(63)가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구정권에 대한 사정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6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검찰은 이상업 전 국정원 2차장에 대해 주가조작과 사기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재직시절에 금품수수 정황도 포착해 조사하고 있다.
참여정부 시절 국정원 2차장을 지낸 이상업 씨는 퇴임후 1년 만인 2007년 상장사인 자동차부품사인 유성금속을 투자자들과 함께 137억원을 들여 사들였다.
인수 직후 중국 신소재 사업투자와 카자흐스탄 규소개발 굵직한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는 등 쏟아진 호재로 인수 당시 9천원이었던 주가는 넉 달 만에 1만7천원대로 올랐다. 그러나 이 전 차장은 인수 6개월 만에 회사를 다른 사람에 팔아버렸고, 이후 유성금속의 주가는 곤두박질쳐 결국 지난 4월 상장폐지됐다.
회사는 망했지만 이 씨가 챙긴 시세차익은 투자자들의 몫을 나눠준 뒤에도 수십억원에 달한다.
검찰은 그러나 이 돈이 이 씨의 자금이 아니며, 명의만 빌려준 뒤 주가 조작을 하고 챙긴 시세차익 일부를 넘겨받은 사기성 거래혐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또 이 씨가 국정원 2차장 재직 당시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뇌물 여부도 수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1부는 금명간 이 씨와 배후 전주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MBC는 보도했다.
이상업 전 차장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동향인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수사때도 박 전 회장이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했다는 <조선일보> 보도가 나왔으나 본인은 "나는 박연차를 결단코 만난 적도 없다. 박연차의 '박'자도 모른다"고 강력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조선일보>는 박 전 회장이 이상업 전 차장외에 참여정부때 국정원장을 지낸 김만복씨에게도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2007년 대선때도 국정원이 이명박 후보 친인척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과 관련, 이상업 차장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 이 차장과 대립각을 세워왔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4년 12월30일 청와대에서 국가정보원 이상업 2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맹바기네 대학 총장이 고대를 가장 품위 정통성 민족 대학 발언 ! 대학의 비밀이란 서울대(제7제국대),고대(친일매판자본),연대 서강 이대 숭실 중앙 명지,,(기독선교센터 ),홍익(대종교 할배),성균관(유림의 고향),동국,원광(땡초 중),단국(단군 곰사냥),국민(임시정부 몸부림) ,중앙,세종,상명(트랜스잰더),경희(신흥체육도장)건국(꿈속의 이북5도청)
조선 역사를 보면 당쟁에 있어 그들은 정권이 바뀔때 마다 피비린내 나는 전 정권에 난도질 했다. 역사에 있어 서로 그 칼날은 다시 돌아왔지요...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하거늘 다음 정권이 바뀐다면 참으로 시끄럽긴 마찬가지... .......아무쪼록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는 공직자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아하, 난 그 깊은 뜻을 몰랐네. '공정한 사회'는 전 정권을 치겠다는 뜻이었구나. 어째 쥐새퀴들의 표정이 심각하다 했지. ㅋㅋㅋ 제발 부탁인데 전정권 다 죽여도 좋으니까 너희도 불공정한 새퀴들 다 죽이고 제발 공정한 사회 한번 해보자. 죽었다 살아나도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말이야.
결국 자기의 오점,실정을 감추기위해 노무현대통령을 관에서 꺼내어 또한번 난도질하겠다는거군 . . 아주 전방위적으로 먼지털이를 다시 시작하려는구나 쥐바기가 말하는 공정한사회가 이거구나 . . 왜 자기주변,자기가 한일은 손도 못돼게하면서 아놔 공정한사회!!!!!!!!!!!!!!!!!!!!!!!
'2007년 대선 때도 국정원이 이명박 후보 친인척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과 관련, 이상업 차장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 이게 key point 네. 뒷끝 작살 이네. 이럴려구 공정사회 밀어 부치는겨. 에구 조용할 날이 없네. 할 일 많을텐데. 말로는 미래로 가자 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