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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 이병철 회장 손자, 투신 자살

이 회장 차남 이창희 회장의 아들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D아파트 1층 현관 앞에서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인 이재찬(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비원 신모(61)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관 앞 주차장 주변에서 `쿵' 하는 소리가 들려 그쪽으로 가보니 흰색 면티를 입은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경비원 등의 진술로 미뤄 이씨가 투신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계단식으로 된 아파트인데 거기 창문에서 뛰어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씨는 고 이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다.

이씨의 부친인 이창희 전 회장은 1991년 지병으로 사망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0 0
    삼숭=쌩쑈

    저걸보면..... 샘숑이 얼마나 가족들간에 처절한 돈쌈질을 하는지 잘 알 수가 있다... 거니야 나라 망치질은 그만하고, 서뽕서짓도 고마하고, 니 가족들이나 잘 챙기거라이... 이건머, 저건머, 개차반이구나... 샘숑 ------ 앞으로 쌩쑈로 이름 바까라 마~!

  • 3 0
    거니도 함께 가라

    축하한다... 까불다간 그리된단다. 거니야.... 니도 빨리 따라 가거래이!!!

  • 17 0
    가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은 금력과 물질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겨 줍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고 불법과 반칙 그리고 특권이 처단 받는 사회가 정말 중요합니다.

  • 5 0
    정경사

    손자가 죽었구나....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던 죽었던 우리 아들.딸 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구만 뭘..구천에서 영혼이 저주한것이지.하루빨리 반도체에서 죽거나 치료중인 사람들에게 보상해주고 치료를 잘해주어라..삼성은 돈만 금고에다 ?아두지말고.사회기부 바라지도 않는다.

  • 3 1
    이런...

    재벌이라고 다 행복한건 물론 아니겠지만,그래도 왜 죽었을까....가족들도 있을텐데...안타깝네...고인의 명복을 빈다.목숨이야 돈이 많건 적건 똑같이 소중한거 아닌가.

  • 27 0
    돈이전부

    잘 봤지 !!! 위장전입에 투기하는 개세끼들아!!! 인생 돈이 전부가 아니다.

  • 1 6
    ㅋㅋ

    다음은 장성택이 자살할 차례다. 헬기 조종사도 튀는판에

  • 8 0
    재찬이 뻗었다

    재찬아 잘했다

  • 13 0
    개미허리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부자는 부자대로 없는 사람은 없는대로 고민이 있기는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고 이병철 회장의 차남 이창희씨라면 형제의 난으 일으켜 아버지를 박정희 대통령에게 세금포탈문제를 고변한 사람으로 기억되는데...미국도피 생활을 오래하다 작고 햇고 이제 그 아들이 또 자살? 충격입니다.

  • 29 1
    ㅁㅁㅁ

    이건희 딸도 예전에 자살했는데 문제가 많은 집안이네

  • 33 2
    ㅟㅏㅣ

    이건희 딸도 자살했는데...
    점점 이씨 집안의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는것 같다.

  • 8 0
    1212

    이건희 조카네

  • 7 4
    자살경쟁시대

    자살도 경쟁하나 현대 삼성 다음은???????????????????????????? 시장경제인가? ㅎㅎ하여튼 명복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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