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야당 찍은 젊은애들, 이북 가 살라"라는 망언을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극찬하고 나섰다.
조 전 대표는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 <"(親北은) 북한에 가서 살아라"는 발언을 환영함!>을 통해 " 이 익명의 공직자는 반역자와 정신이상자가 아니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로 국민을 기쁘게 했다"며 유 장관 발언에 환호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종북세력이 말하는 '민중이 주인이 되는 세상 만들기'는, 노동자 농민을 주축으로 하는 세력이 혁명적 방법으로 정권을 잡은 뒤 북한정권과 연방제 적화통일을 하겠다는 뜻"이라며 "이 바보들은 남한은 이미 계급 혁명이 끝난 지 오래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시대착오적인 잠꼬대를 하고 있다"며 종북주의 타령을 했다.
그는 "계급혁명이 필요한 곳은 북한이다. 노동당 간부, 군 간부라는 귀족이 권력을 장악한 곳이 북한이다. 2대에 걸친 권력세습으로 김씨조선이란 별명을 얻은 북한은 아직 계급혁명이 착수도 되지 않은 봉건체제"라며 "혁명을 좋아하는 남한의 종북세력은 계급이 사라진 남한에서 계급투쟁을 할 생각을 접고 계급차별이 현존하는 북한지역에 가서 김정일 정권을 상대로 계급혁명을 꾀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번지수를 한참 잘못 찾은 좌익들이 구제받는 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결론은 유명환인지 뭔지 하는 장관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조갑제 같은 또 라이나 극찬할 정도의 발언이나 하고 다니니 이 정권의 정체성을 알 수 있지 않나? 그래서 더더욱 이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대통령 하나 잘 못 뽑으니 저런 장관이 나오는 거 아니겠는가.
역시 대한민국의 보수들은 희망이 없고 미래가 없다. 앞이 보이질 않는다. 물론 진보세력들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다만 최소한 수구세력들처럼 저 정도의 꼴통소리는 안 하거든. 남은 임기동안에도 지속적으로 꼴통짓 해다오. 그래야 아직 정신못차린 국민들도 니덜의 정체를 제대로 알 것 아니냐.
민주 자유 정의를 지키는 노력이 종북?? 종북주의란 조깝쩨나 유장관 같은 조폭 마인드를 두고 하는 말이지. 역사란 반동의 되풀이, 조폭질에 당하고 걸레 망신창이 된 자유 정의 없는 국가의 국민이 죽기 살기로 덤비면 결국 공산혁명같은 또 다른 조폭에 이용되니 결과적으로 조갑제가 종북주의야
가서 살아도 상관없어 - 나보내줘 통일되면 다시 내려올거야 - 조갑제 모가리 잘리지 모습을 tv 로 시형당하는 모습 볼수 있었어 좋은세상으로 가고 있다 - 내일은 시작한다 이번 전쟁은 재미잇어 TV볼수 있어서 다행이야 이전쟁은 중립을 취하고 조선반도 평화통일에 매진해야 하는것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