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본21'을 중심으로 한 한나라당 소장파들이 친이직계에 의해 강도높은 개혁촉구 성명서 채택이 불발된 데 반발, 독자적으로 '연판장'을 돌리는 사태가 10일 발생했다.
황영철, 김성식, 정태근 의원 등 '민본21'은 10일 초선의원 전원에게 돌린 '우리의 입장'이란 연판장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당정청 전면 개편과 세종시-4대강사업 강행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연판장에서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한나라당과 청와대, 정부의 일방적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강력한 경고로 받아들인다"며 이 대통령에게 6가지를 요구했다.
6대 요구조건은 일방통행식 국정운영 수정, 세종시와 4대강 사업에 대한 국민요구 적극 수렴, 전당대회를 통한 새로운 리더십 창출, 당 화합을 위한 구체적 실천, 청와대 참모진 개편, 친서민정책 적극 개발 등이다.
이들은 연판장에서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바로 잡으라는 국민의 요구를 준엄히 받아들이고 여야 대화정치 복원과 젊은 세대 등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당을 전면적으로 쇄신하는 데 앞장 선다"며 "세종시와 4대강 사업 등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국민요구를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더 나아가 "당의 진정한 화합을 위해 계파적 이해를 대변하는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계파적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것을 시작으로 당 화합을 위해 구체적 실천에 나선다"며 계파 탈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들은 대부분 수도권을 기반으로 하는 친이계다.
이들은 연판장에 서명하는 30-40명의 의원을 규합해 `초선 쇄신추진모임'를 구성, 앞으로 강도높은 쇄신투쟁을 전개한다는 방침이어서 파란을 예고했다.
당초 '민본21'은 전날 초선의원 전체모임에서 이같은 요지의 성명을 채택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친이직계 의원들이 이 대통령 압박에 강력 반발하면서 좌절되자, 이날 연판장 형식의 반격에 나섰다.
정가에서는 '연판장 파문'이 이 대통령의 통제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면서 이 대통령의 레임덕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선거 패배 일주일이 지난 이날도 일체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채 당초 잡혀 있던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갑작스레 포기하고 '민생행보'에 나서, 소장파의 획기적 혁신 요구를 수용할 생각이 없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어허~~~ 그냥 하던대로 계속하지 뭘 연판장씩이나.... 안하무인으로 치달릴때는 가만있더니 선거로 거덜나니 몸이달았냐? 그냥 하던대로해서 느들 한나라당에 질리고 질려야 국민들이 정신차린다. 그냥 하던대로 쭉~~해라. 다만 땅덩어리는 그냥 두었으면 좋겠다. 나라 전체를 통채로 들어먹지만 않으면 된다.
먹튀 해야 되는데...아뛰 중동있을때만 해도 먹튀가 가능했는데...벌려 놓은 판이 너무 커서 도망도 몬가고...쌩까고 아무렇지도 않은척 버틸라니 심들어 죽겠고마...쬐끄만 새퀴들꺼정 엉겨붙네...인자는 쪼인트도 소문날까봐 몬까겠고...경주니처럼 대타로 잡아 넣을넘도 엄꼬..어케하나~...이상은 가카님의 심정이었습니다.
bbk김경준과 고 정주영회장이 자서전에서 언급한 말이 딱 맞아떨어지네.. 김경준-미국에서 유명한 CEO를 많이 만나봤다. 그런데... 이명박은 별로 잘 아는 것이 없다.이명박은 디테일이 없다. 하나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분석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정주영-고집이 엄청나다..그고집을 꺽을 사람은 오로지 나뿐이다
마이동풍 우이독경...그래봐야 소용없다. 니넘들이 이제 금배지 떨어질까 싶어 안달하는구나. 끈났다. 한나라와 이맹뿌는....7.28 재보선때 다시한번 확인도장 찍어주고 다음 선거때 완전히 한나라당 차떼기당 부패당 성매매당 간판을 떼어주마. 역사에 가장 부패한 당이었다고 교과서에 실리게 해주마. 천벌내릴넘들. 국가와 민족과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해주마.
레임덕이 무섭긴 하지,,닉슨도 '워터게이트사건'으로 국민의 불신과 여론이 가속화되자 정권초임에 불명예탄핵 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사임하고 말앗지..지금은 언론을 장악하여 지지율로 어떻게 버티고 잇지만..이번 선거결과가 말해주지않느가,,그런데도 정신못차리는 이엠비.
웃기는 자슥들이네. 개날당이 니덜 초선 모임을 대수롭게 생각할 줄 아냐? 니들은 개날당의 세(勢)에 따라 당선되기도 낙선되기도 하는 부속물인데 니들 말을 들어? 미친, 덜 떨어진 색희들일세 그려. // 파선할 것 같으니 배 안의 쥐색들이 먼저 난리치는 모습이 연상되는군.
애들은 지금은 지들 목아지가 위험 해서 발광 하지만 원래 영혼도 없는 좀비 들인지라 쥐박이가 한마디 하면 바로 꼬리를 내린다. 1936년 일본 2.26 사태 때도 그랬지. 위관급 장교들이 쿠테타를 일으켰지만 왜왕이 한마디 하자 바로 꼬리를 내려 일부는 자살 하고 일부는 항복 하고 끝났지. 쉽게 말해서 찻잔속의 태풍 이라는 말이지.
미실이의 말을 약간 바꾸어 표현하면 우리나라의 정치인은 크게 기득권을 사수하기 위하여 독재도, 부패도, 인권탄압도, 착취 등도 마다않는 부류와 내것을 다소(모두) 희생(포기)하여서라도 올바른 역사의 발전을 추구하는 부류로 나뉜다. 지금의 멍나라당 구성원 대부분과 추종자들은 전자에 속하므로 결코 바뀔수가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즉, 살기위한 쇼일 뿐이다.
거 '민생횡보' 그거 좀 안하면 안되냐. 그렇게 콘텐츠가 허접하냐. 경호원 왕창 데불고 소망교회 신도들 쫙 깔아놓고, 가뜩이나 장사안되는데 오뎅 몇개 먹고 뻥튀기 몇개 먹고 목도리 둘러주고... 아주 열불나 죽같다.. 그럴 시간에 대형마트 좀 어떻게 해보던지, 재래시장 주차시설 이나 어떻게 해주던지. 에이~ 쉬바루 성질뻗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