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공사장 붕괴, 4명 매몰
3명은 구조돼 병원 이송, 거푸집 무너지면서 매몰
5일 낮 12시54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 모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매몰사고가 발생, 소방 구급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본부는 신고 직후 현장에 구조대를 긴급 출동시켜 콘크리트에 매몰돼 있는 근로자 3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4명은 아직도 콘크리트 더미에 매몰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구조된 근로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매몰된 근로자 중 2명은 얼굴 등 신체 일부가 보이는 상태라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그러나 이 외 다른 근로자들이 매몰돼 있는 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 지지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해 거푸집에 무너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산소방본부는 신고 직후 현장에 구조대를 긴급 출동시켜 콘크리트에 매몰돼 있는 근로자 3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4명은 아직도 콘크리트 더미에 매몰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구조된 근로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매몰된 근로자 중 2명은 얼굴 등 신체 일부가 보이는 상태라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그러나 이 외 다른 근로자들이 매몰돼 있는 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 지지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해 거푸집에 무너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