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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지점 16마일 밖에서 구명복 수거

안전모, 부력방탄복 등도 수거, 실종자 행방은 묘연

합동참모본부는 28일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의 구명복과 안전모, 부력방탄복 등을 해상에서 수거했다고 밝혔다.

합참 박성우 공보실장은 이날 "초계함 3척에서 천안함의 부유물을 회수했다"면서 "제주함은 오전 7시35분께 침몰 지점에서 서남방 16마일 지점에서 구명복 상의 22개와 안전모 15개를 수거했다"고 말했다.

전남함은 사고 지점에서 서남방 6.2마일 해상에서 부력방탄복 1개를, 충주함은 3마일 지점에서 구명복 1개를 각각 수거했다고 박 실장은 전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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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설계를 바꿔야 겟다 화재 침수시에 자동 셔터문이 내려오듯이
    다 다다 닥 내려오게
    언론들이 슬슬 북풍을 하는구만.
    고속정보다 더 다급한 전쟁위기 상황이 있었나.
    초계함이 들어가게 76mm . 대잠 하픈미사일을 탑재한채로
    나홀로는 들어가지 않았겟지 그것도 야간에 경비지역을 한참지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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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측에서 통지한 대로 '서해 5개섬 통항질서' 수로를 준수하려다 보니까 수심이 낮은 지역으로 운항중이었고,그런데 천안함의 위치는 이미 북한의 말한 해상경계선을 넘엇다 .게다가 미군과 훈련까지 햇으니.그날 밤 9시 30분 간조시간이라 수심이 최저인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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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이라도 민간어선과 함께 구조작업을 한거죠
    육지가까이는 암초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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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서
    NLL에 인접한 서해 5도(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의 ‘법적 지위’와 이 주변수역에서의 한미 군의 함선 및 일반선박의 ‘안전항해’를 보장할 수 없다”
    북조선이 누누히 말한 해안경계선을 넘어서 아주 큰 작전을 펄치다가..즉 거기서 얼청거리다가 생존 본능때문에 배가 가라앉기 시작하면 가까운 육지쪽으로 키를 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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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여

    큰 유조선을 두척 보내 선체에 로프묶고 당겨라. 금방 끌어올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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