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김성광 목사가 박근혜 전 대표를 “닭”과 "개"에 비유하며 “시도 때도 없이 울고 짖어대는 닭과 개는 잡아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박근혜가 시집을 가봤나"라는 등 원색적 비난을 한 데 대해, 친박연대가 18일 김 목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전지명 친박연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정치목사 김성광의 이번 정치테러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그를 고발조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국회안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 성공을 기원하는 송년 구국기도회 모임에서 폭언 중 폭언을 했다니 정말 기가 찰 노릇"이라며 "이는 구국 기도회가 아니라 망국 기도회에서나 할 수 있는 잔혹한 정치테러"라고 김 목사를 맹비난했다.
그는 "소위 구국 기도회라는 이름을 빌려서 자신의 어떤 의도된 발언을 하는 정치목사 김성광은 교계나 나라를 위해서도 이번 발언에 대해 책임지고 사과하기를 강력 촉구한다"고 김 목사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친박연대는 김 목사가 자신의 발언을 공개 사과하지 않을 경우 검찰에 정식으로 고발한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김 목사의 대응이 주목된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것이 우리 나라 현실인것 같습니다. 본질적인 것은 보려하지 않고 자신들에게 거슬리는 말이나 글로 완전히 이상한 사람으로 옭아매버리는 이 사회현실을 여기서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제발 그러지들 맙시다. 이 사람이 말하려는 의도는 왜 무시합니까? 틀린말은 없지 않습니까??
개와 닭은 비유 아닙니까? 비유는 설명이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동물이나, 사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것을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도 쥐로, 아무짝에 쓸모없는 2mb메모리로 비유하는데 아직까지 고소얘기는 한번도 안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親李 목사들,정치인들 생각 저 목사의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겉으론 화합과 협력을 얘기 하면서도 공천이나 정책에 있어서 박대표를 배려 하는 모습은 어디서도 볼 수 없고 항상 뒤통수를 친다.저울의 추는 점점 박대표 쪽으로 기울고 바기는 초조할 것이다.과연 바기가 박대표에게 순순이 대권 이양을 할까..아니라면 박대표의 선택은..??
朴여사는 언제까지 親李 홍위병들에게 이따위 입에 담기도 힘든 저속한 모욕을 당하고 앉아있을겁니까? 현 시국에 대해서 입 다물고 이 눈치, 저 눈치만 보며 좌고우면 하지 말고 어서 구국의 결단을 내리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시오. 그러면 朴사모가 아니라 1천만 국민이 동참하리다.
참 호들갑들 떠시네. 특히 김동현기자 한껀 잡았다고 물고늘어지시니.... 뭔 고발... 다들 잘되자고 한 말을 가지고서리... 한나라당 안서 싸우고, 밖에서 싸우고 ,,, 그러면 되겠어요? 그이냥 그러쿠나 넘어갑시다. 솔직히 박님 너무 말씀을 아끼는척 하시다가 갑작스레 경솔하긴 하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