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크릿오브코리아> "조현준 문서 추가공개"
안치용 "효성과 조현준, 공개사과하라"
조현준 효성사장의 미국 초호화별장 구입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한 <시크릿오브코리아>의 안치용씨가 9일 조 사장에 대한 추가의혹 폭로를 예고,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치용씨는 9일 <시크릿오브코리아>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9일) 오전 10시 30분 조현준관련 문서를 추가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안씨는 이와 함께 효성에 대해 "주식회사 효성과 조현준 사장에게 공개요청한다"며 "내가 운영중인 andocu.tistory.com에 한국시간 2009년 10월 5일과 6일 게시한 2건의 게시물과 관련해 귀사가 아래와 같이 DAUM 측에 ‘명예훼손게시물삭제요청’을 제기, 10월 6일 오후 6시부터 네티즌들이 이를 볼 수 없도록 하는 '임시접근제한조치'가 취해졌다"며 효성의 블라인드 조치를 문제 삼았다.
그는 "나는 주식회사 효성과 조현준 사장이 명예훼손이라고 이의를 제기한 이상 이를 당장 밝혀주기를 원한다"며 "명예훼손주장의 정당한 이유를 밝히지 못하신다면 당장 공개사과를 해줄 것을 요청하며, 이와 아울러 DAUM 측에 명예훼손게시물삭제요청을 취소해 임시접근제한조치를 해제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한다"며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안치용씨는 9일 <시크릿오브코리아>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9일) 오전 10시 30분 조현준관련 문서를 추가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안씨는 이와 함께 효성에 대해 "주식회사 효성과 조현준 사장에게 공개요청한다"며 "내가 운영중인 andocu.tistory.com에 한국시간 2009년 10월 5일과 6일 게시한 2건의 게시물과 관련해 귀사가 아래와 같이 DAUM 측에 ‘명예훼손게시물삭제요청’을 제기, 10월 6일 오후 6시부터 네티즌들이 이를 볼 수 없도록 하는 '임시접근제한조치'가 취해졌다"며 효성의 블라인드 조치를 문제 삼았다.
그는 "나는 주식회사 효성과 조현준 사장이 명예훼손이라고 이의를 제기한 이상 이를 당장 밝혀주기를 원한다"며 "명예훼손주장의 정당한 이유를 밝히지 못하신다면 당장 공개사과를 해줄 것을 요청하며, 이와 아울러 DAUM 측에 명예훼손게시물삭제요청을 취소해 임시접근제한조치를 해제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한다"며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