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하얼빈 동계 유니버시아드 종합 3위
개최국 중국, 러시아에 은메달 수에서 앞서 종합 1위
한국이 28일 폐막한 제24회 하얼빈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를 획득, 중국, 러시아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던 지난 2007년 이탈리아 토리노 대회에서의 성적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스키점프 K-90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는 등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스노우보드에서 첫 메달을 획득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개최국인 중국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2개를 따내 금메달 17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7개를 따낸 러시아와 금메달 수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은메달 수에서 앞서 종합 메달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단은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게 되며, 선수단이 도착하는 인천공항에서는 김종량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위원장, 박양천 KOC 명예총무, 참가종목 경기단체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을 위한 환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국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던 지난 2007년 이탈리아 토리노 대회에서의 성적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스키점프 K-90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는 등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스노우보드에서 첫 메달을 획득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 개최국인 중국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2개를 따내 금메달 17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7개를 따낸 러시아와 금메달 수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은메달 수에서 앞서 종합 메달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단은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게 되며, 선수단이 도착하는 인천공항에서는 김종량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위원장, 박양천 KOC 명예총무, 참가종목 경기단체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을 위한 환영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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