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英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연기
25일 귀국. 3월 15일 선더랜드전서 데뷔 전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위건 애슬레틱 입단이 확정된 조원희의 데뷔전이 연기됐다.
조원희의 매니지먼트사인 '텐플러스스포츠'의 김동호 팀장은 24일 "조원희가 취업 비자를 받기 위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밤 영국노동청으로부터 취업 허가서를 받은 조원희는 지난 23일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25일 일시 귀국해 일주일 가량 국내에 머물머 취업 비자를 발급받은 뒤 위건으로 돌아가 공식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따라서 조원희의 EPL 데뷔전은 당초 예정했던 3월 1일 첼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가 아니라 그 이후인 3월 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또는 3월 15일 선더랜드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템플러스스포츠' 김동호 팀장은 "다음 달 15일 선더랜드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조원희의 매니지먼트사인 '텐플러스스포츠'의 김동호 팀장은 24일 "조원희가 취업 비자를 받기 위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밤 영국노동청으로부터 취업 허가서를 받은 조원희는 지난 23일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25일 일시 귀국해 일주일 가량 국내에 머물머 취업 비자를 발급받은 뒤 위건으로 돌아가 공식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따라서 조원희의 EPL 데뷔전은 당초 예정했던 3월 1일 첼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가 아니라 그 이후인 3월 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또는 3월 15일 선더랜드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템플러스스포츠' 김동호 팀장은 "다음 달 15일 선더랜드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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