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례-유족지원 대책 마련하겠다"
"관계기관과 재개발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
서울시가 9일 검찰의 용산참사 수사결과 발표뒤 거듭 유감을 표시하며 장례 및 유족지원에 적극 나서며 재개발 제도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효성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6명이 사망한 용산참사와 관련, "참으로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일"이라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조의와 함께 위로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이번 사고로 인하여 부상을 입은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서울시는 이번 사고를 신속하고 원만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그동안 서울시는 유가족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하여 조속한 장례 처리지원 등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앞으로도 장례 마무리와 유족 지원 문제 등에 대하여 해당 주무관청인 용산구청과 재개발 조합, 그리고 유가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사고와 같은 불행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제도개선 방안에는 실질적으로 세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부는 10일 재건축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효성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6명이 사망한 용산참사와 관련, "참으로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일"이라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조의와 함께 위로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이번 사고로 인하여 부상을 입은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서울시는 이번 사고를 신속하고 원만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그동안 서울시는 유가족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하여 조속한 장례 처리지원 등 많은 노력을 해 왔다. 앞으로도 장례 마무리와 유족 지원 문제 등에 대하여 해당 주무관청인 용산구청과 재개발 조합, 그리고 유가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사고와 같은 불행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근본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제도개선 방안에는 실질적으로 세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부는 10일 재건축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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