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이사회 "20일까지 사장후보 공모"
이달내 KBS 새사장 확정 확실시
KBS 이사회가 14일 KBS 새사장 공개 모집 공고를 내면서 공모기간을 오는 20일까지로 정해 청와대가 늦어도 이달내 후임 사장을 선출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KBS 이사회는 이날 "공영방송으로서 KBS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전문성과 역량을 가진 사장 후보자 1인을 공개 모집한다"면서 "임기는 전임 사장 잔여 임기인 2009년 11월23일까지"라고 KBS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사회가 제시한 심사 기준은 공공성, 독립성, 전문성, 경영능력, 리더십과 도덕성 등이며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추천)서와 함께 경영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KBS 이사회는 전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사장 후보자는 이사회 내외의 추천을 통해 공모방식으로 모집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3~5배수로 압축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최종 후보자 한 명을 선정, 임명권자에게 임명제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KBS 이사회는 이날 "공영방송으로서 KBS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전문성과 역량을 가진 사장 후보자 1인을 공개 모집한다"면서 "임기는 전임 사장 잔여 임기인 2009년 11월23일까지"라고 KBS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사회가 제시한 심사 기준은 공공성, 독립성, 전문성, 경영능력, 리더십과 도덕성 등이며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추천)서와 함께 경영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KBS 이사회는 전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사장 후보자는 이사회 내외의 추천을 통해 공모방식으로 모집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3~5배수로 압축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최종 후보자 한 명을 선정, 임명권자에게 임명제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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