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비하' 정선희, 37일만에 방송 복귀
MBC "나름대로 자숙기간 거쳤다", 네티즌들 반발
촛불 비하 발언으로 중도하차했던 개그우먼 정선희(36)씨가 하차 37일만인 14일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에 복귀한다.
14일 MBC에 따르면 정선희씨는 이날 낮 12시부터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돌아와 마이크를 잡는다. MBC는 정씨가 충분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고 판단, 정씨 복귀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방송하차뒤 불과 한달여만에 복귀하는 데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여론이 거세 정씨 복귀후에도 한차례 거센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씨 복귀 소식에 벌써부터 댓글들을 통해 "촛불이 꺼졌다고 판단해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등 비난의 글을 남기고 있어 뜨거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MBC에 따르면 정선희씨는 이날 낮 12시부터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돌아와 마이크를 잡는다. MBC는 정씨가 충분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고 판단, 정씨 복귀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방송하차뒤 불과 한달여만에 복귀하는 데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여론이 거세 정씨 복귀후에도 한차례 거센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정씨 복귀 소식에 벌써부터 댓글들을 통해 "촛불이 꺼졌다고 판단해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등 비난의 글을 남기고 있어 뜨거운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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