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후원 '2008 기아 아시안 X게임', 상하이서 개막
200여명 정싱급 선수들 참가. 30일부터 4일간 5개 부문 11종목서 경쟁
국내 자동차 기업인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가 공식 후원하는 '2008 기아 아시안 X게임(KIA X Games Asia 2008)'이 30일 중국 상하이 지앙완(Jiang Wan) 경기장에서 개막,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정상급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해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 프리스타일, 인공암벽, 모터X 등 5가지 부문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되며, 대회 경기장면은 세계 최대의 스포츠 채널 ESPN의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140국으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작년부터 오는 2009년까지 3년간 이 대회를 후원하는 기아차는 중계방송 등을 통해 2천300만 달러의 미디어 홍보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 사전홍보를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한달 간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치뤄진 로드쇼에서는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 선수들이 등장하는 시범경기를 열어 중국 신세대 관람객들의 큰 반응을 얻은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 어느 시장보다도 다변화하고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중국 시장에서 X게임과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정상급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해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 프리스타일, 인공암벽, 모터X 등 5가지 부문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되며, 대회 경기장면은 세계 최대의 스포츠 채널 ESPN의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140국으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작년부터 오는 2009년까지 3년간 이 대회를 후원하는 기아차는 중계방송 등을 통해 2천300만 달러의 미디어 홍보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 사전홍보를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한달 간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치뤄진 로드쇼에서는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 선수들이 등장하는 시범경기를 열어 중국 신세대 관람객들의 큰 반응을 얻은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 어느 시장보다도 다변화하고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중국 시장에서 X게임과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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