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서도 AI신고, 50번째
호남-충남-경기 등으로 급속 확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23일에는 충남 논산의 한 농가에서도 의심사례가 신고됐다.
농림부는 이날 충남 논산 부적면에 위치한 농장이 지난 22일 오리 6마리가 폐사하고 산란율이 떨어진다고 신고를 해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고건수는 전날 49건에서 50건으로 증가했으며, 검사결과 양성 판정은 26건, 음성 8건, 현재 검사 중은 16건으로 집계됐다.
AI로 판정된 곳은 김제(3일 판정), 정읍 영원(7일), 정읍 고부(8일), 정읍 영원(9일), 김제 5곳과 전남 영암(12일), 김제 5곳(13일), 나주.김제.정읍 등 5곳(14일), 경기 평택(16일), 전북 순창 및 김제 용지.백구(17일), 전북 정읍 소성(18일), 김제 금구(20일) 등이다.
호남지역을 넘어 충남지역까지 AI가 확산되면서 닭고기와 계란의 매출액도 현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는 이날 충남 논산 부적면에 위치한 농장이 지난 22일 오리 6마리가 폐사하고 산란율이 떨어진다고 신고를 해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고건수는 전날 49건에서 50건으로 증가했으며, 검사결과 양성 판정은 26건, 음성 8건, 현재 검사 중은 16건으로 집계됐다.
AI로 판정된 곳은 김제(3일 판정), 정읍 영원(7일), 정읍 고부(8일), 정읍 영원(9일), 김제 5곳과 전남 영암(12일), 김제 5곳(13일), 나주.김제.정읍 등 5곳(14일), 경기 평택(16일), 전북 순창 및 김제 용지.백구(17일), 전북 정읍 소성(18일), 김제 금구(20일) 등이다.
호남지역을 넘어 충남지역까지 AI가 확산되면서 닭고기와 계란의 매출액도 현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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