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코스닥기업 중 연구개발투자 1위
작년 1사 평균 R&D 20억6400만원, 3년 연속 증가
코스닥 상장사들의 지난해 연구개발(R&D) 투자금액이 14% 증가하며 3년 연속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8백7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지난해 R&D에 1조8천59억원을 투자해 2005년 1조3천3백17억원, 2006년 1조5천8백10억원에 이어 투자금액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사당 평균 R&D 금액은 20억6천4백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대비 R&D비율은 2.76%로 전년 2.58% 대비 0.18%포인트 늘어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1천원어치 물건을 팔아 27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했다.
일반기업에 비해 벤처기업의 R&D 투자가 활발했다. 지난해 벤처기업의 1사당 평균 R&D 비용은 27억3천6백만원으로 일반기업(17억3천2백만원) 보다 많았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의 연구개발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터넷업종의 1사당 평균 연구개발비는 1백45억4천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반도체(47억3백만원), 통신장비(35억4천원)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코스닥상장사는 NHN으로 지난해 1천3백75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휴맥스(4백10억원), LG마이크론(3백81억원), CJ홈쇼핑(3백76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2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8백7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지난해 R&D에 1조8천59억원을 투자해 2005년 1조3천3백17억원, 2006년 1조5천8백10억원에 이어 투자금액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사당 평균 R&D 금액은 20억6천4백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대비 R&D비율은 2.76%로 전년 2.58% 대비 0.18%포인트 늘어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1천원어치 물건을 팔아 27원을 연구개발에 투입했다.
일반기업에 비해 벤처기업의 R&D 투자가 활발했다. 지난해 벤처기업의 1사당 평균 R&D 비용은 27억3천6백만원으로 일반기업(17억3천2백만원) 보다 많았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의 연구개발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터넷업종의 1사당 평균 연구개발비는 1백45억4천6백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반도체(47억3백만원), 통신장비(35억4천원)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코스닥상장사는 NHN으로 지난해 1천3백75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휴맥스(4백10억원), LG마이크론(3백81억원), CJ홈쇼핑(3백76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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