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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측, '외국연수설' '당대표 출마설' 모두 부인

"아직 확정된 것 아무 것도 없어"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14일 '외국연수설' '당대표 출마설' 등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각종 관측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이재오 의원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오 의원의 낙선이후 거취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외국 연수’ ‘7월 전당대회 대표 경선 출마’ 등을 보도하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이 의원실은 "이 의원은 17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는 5월말까지 국회의원의 소임을 다할 것이며, 거취는 그 이후 결정될 것"이라며 "이의원의 주변 일각에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며 그 일환으로 외국연수를 건의하는 의견이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앞으로 거취가 결정되면 발표하겠다"며 거듭 외국연수설을 부인했다.
김홍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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