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당 대표, 17일 총선 정책선거 협약식
총선 각 정당 비례대표 후보자 참여 토론회 3회 개최키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개 정당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국회의원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천영세 민주노동당 대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등 5당 대표와 고현철 선관위원장, 강지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가 참석한다.
5당 대표는 정책선거를 다짐하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정책선거 실천 협약증서에 각각 서명할 예정이다.
한편 선관위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각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3회 실시키로 했다.
3월31일과 4월4일 두 차례 실시되는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5인 이상 정당, 전국선거 3% 이상 득표정당, 언론기관의 여론조사 평균 5% 이상 정당만 초청을 받고, 나머지 정당은 4월1일 별도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협약식에는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천영세 민주노동당 대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등 5당 대표와 고현철 선관위원장, 강지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가 참석한다.
5당 대표는 정책선거를 다짐하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정책선거 실천 협약증서에 각각 서명할 예정이다.
한편 선관위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각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3회 실시키로 했다.
3월31일과 4월4일 두 차례 실시되는 토론회에는 국회의원 5인 이상 정당, 전국선거 3% 이상 득표정당, 언론기관의 여론조사 평균 5% 이상 정당만 초청을 받고, 나머지 정당은 4월1일 별도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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