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37곳 공천 추가확정
강재섭 "한나라 공천작업, 이제부터가 시작"
한나라당은 6일 당 공천심사위원회로부터 38곳의 공천명단이 올라와 당 최고위원회가 37곳에 대해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정론관에서 최고위원회의 비공개부분 브리핑을 통해 "38곳의 공천명단이 공심위로부터 올라왔고, 37곳에 대해 의결이 확정됐으며 1곳은 보류됐다. 확정된 37곳중 1곳은 전략공천으로 전남 담양.곡성.장성 지역"이라고 밝혔다.
전략공천자는 전남 담양.곡성.장성군에 전략 공천된 고영석(59) 전 기아자동차 아태지역본부 상무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고위는 호남 지역 공천내정자 1명에 대해서는 자질 등을 이유로 인준을 보류하고 공심위에 '심층 조사'를 요청했다고 나 대변인은 전했다.
이로써 이날까지 공천이 확정된 인사는 모두 1백6명으로 늘어났다.
나 대변인은 "강재섭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 공천에 대해 공천작업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정론관에서 최고위원회의 비공개부분 브리핑을 통해 "38곳의 공천명단이 공심위로부터 올라왔고, 37곳에 대해 의결이 확정됐으며 1곳은 보류됐다. 확정된 37곳중 1곳은 전략공천으로 전남 담양.곡성.장성 지역"이라고 밝혔다.
전략공천자는 전남 담양.곡성.장성군에 전략 공천된 고영석(59) 전 기아자동차 아태지역본부 상무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고위는 호남 지역 공천내정자 1명에 대해서는 자질 등을 이유로 인준을 보류하고 공심위에 '심층 조사'를 요청했다고 나 대변인은 전했다.
이로써 이날까지 공천이 확정된 인사는 모두 1백6명으로 늘어났다.
나 대변인은 "강재섭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 공천에 대해 공천작업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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