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바르고 믿을 수 있는 정치로 보답"
"올 한해 어려운 가운데 보내준 성원 결코 잊지 않을 것"
박근혜 전 대표가 23일 측근의원들과 지인들에게 연하장을 보냈다.
박 전 대표는 연하장에서 "어려운 가운데에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더욱 바르고 믿을 수 있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나온 2007년은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았던 한해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08년 새해, 가정에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본회의에 참석하며, 특히 27일에는 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식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측은 한편 내년 1월 1일 예년과 달리 삼성동 자택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사실과 다르다"고 전면 부인했다.
박근혜계 측근 인사는 "원래 자택을 개방해 오지도 않았으며 이번에도 개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더 나아가 당정청 일치 문제로 지금과 같이 민감한 시기에 굳이 당내 정치세력화 한다는 의혹을 살 필요가 있냐"고 반문했다.
박 전 대표는 연하장에서 "어려운 가운데에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더욱 바르고 믿을 수 있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나온 2007년은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았던 한해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08년 새해, 가정에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본회의에 참석하며, 특히 27일에는 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식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측은 한편 내년 1월 1일 예년과 달리 삼성동 자택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란 일부 언론 보도에 "사실과 다르다"고 전면 부인했다.
박근혜계 측근 인사는 "원래 자택을 개방해 오지도 않았으며 이번에도 개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더 나아가 당정청 일치 문제로 지금과 같이 민감한 시기에 굳이 당내 정치세력화 한다는 의혹을 살 필요가 있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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