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차량들, 한나라 주위에 집결
신당 주변에는 고작 3대, 신당 '분통' 토로도
19일 투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당과 한나라당 주변의 방송중계차 대수가 대조를 이뤄 일부 신당 당직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주변에는 이미 수십대에 달하는 국내외 방송차량으로 주변 교통이 혼잡한 상황인 반면, 당산동 신당 당사에는 3대 가량의 중계차만 배치된 상태.
KBS는 투표 하루 전인 지난 18일 오후 이명박 후보의 가회동 자택 앞에 방송차를 상주시키기까지 했다.
신당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매일 여론조사를 해온 언론이 이미 결과를 단정한 것 같다”고 언론에 대한 강한 불만틀 토로했다.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주변에는 이미 수십대에 달하는 국내외 방송차량으로 주변 교통이 혼잡한 상황인 반면, 당산동 신당 당사에는 3대 가량의 중계차만 배치된 상태.
KBS는 투표 하루 전인 지난 18일 오후 이명박 후보의 가회동 자택 앞에 방송차를 상주시키기까지 했다.
신당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매일 여론조사를 해온 언론이 이미 결과를 단정한 것 같다”고 언론에 대한 강한 불만틀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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