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충청, 이명박에게 몰표 주고 우리것 요구하자"
연일 지역주의 발언으로 물의 빚어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14일 충남에서 행한 이명박 지원유세에서 거듭 지역주의 발언을 쏟아냈다.
김 전 총재는 이날 오후 한나라당 박상일 공주.연기 당원협의회장, 연기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최무락 후보 등과 함께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재래시장에서 가진 거리유세에서 "충청도 사람들은 표를 여기저기 찢어서 주는데 이는 아주 비효과적인 것"이라며 "이번에 똘똘 뭉쳐 이명박 후보한테 표를 몰아주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요구하자"고 호소했다.
그는 또 이회창 후보를 겨냥해 "원칙을 무시한 이회창씨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며 "나라의 장래를 위해 오늘부터 이회창씨를 머리 속에서 지워달라"고 주장했다.그는 "이회창씨는 곧 지지율이 10%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이제 검찰의 말에 승복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나 집으로 돌아가라"고 후보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 전 총재는 이날 오후 한나라당 박상일 공주.연기 당원협의회장, 연기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최무락 후보 등과 함께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재래시장에서 가진 거리유세에서 "충청도 사람들은 표를 여기저기 찢어서 주는데 이는 아주 비효과적인 것"이라며 "이번에 똘똘 뭉쳐 이명박 후보한테 표를 몰아주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요구하자"고 호소했다.
그는 또 이회창 후보를 겨냥해 "원칙을 무시한 이회창씨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며 "나라의 장래를 위해 오늘부터 이회창씨를 머리 속에서 지워달라"고 주장했다.그는 "이회창씨는 곧 지지율이 10%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이제 검찰의 말에 승복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나 집으로 돌아가라"고 후보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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