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불참에 <100분 토론> 불방, 비난글 쇄도
"한나라당 지금 장난하나. 국민이 돌멩이로 보이나"
한나라당이 22일 당초 참여키로 했던 MBC <100분 토론> 5시간 전에 급작스레 불참 통고를 해와 <100분 토론>이 불방되자, 한나라당을 질타하는 비난글이 쇄도하고 있다.
<100분 토론> 자유게시판에는 불방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한 목소리로 한나라당을 질타하고 있다.
ID '이기주'는 "한나라당 출연거부로 100분 토론 방송 불방.... 한나라당 웃기지도 않아"라며 "모든 게 한나라당 맘대로 하는구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참 할 말이 없다"며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던데 왜 출연거부를 하는지 ... 지금 장난하나. 국민들이 굴러다니는 돌맹이로 밖에 안 보이나. 이건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참 답답한 대한민국..."이라고 탄식했다.
ID '설동경'은 "MBC는 시청자 주권을 존중해주길 바란다. BBK에 대해 다수의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있다"며 "다수의 의혹들이 가려진채 대통령을 뽑는다면 언론 또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MBC는 국민들의 한점 의혹없이 대통령을 뽑을수있도록 예정대로 방송을 진행해야 한다"고 신당 인사들만 참석하더라도 토론을 강행해줄 것을 촉구했다.
ID '김준태' 역시 "오늘 방영하기로 했던 100분토론을 하지 않는것은 권력에 언론이 시녀가 되는것이다. 한나라당이 참여하지 않으면 않는대로 해야 한다"며 "삼성문제보다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삼성문제는 얼마든지 권력이 수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선은 지나가면 끝이다. 국민이 판단할 기회를 상실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토론회 강행을 주문했다.
ID '조대식'도 "손석희님의 진행으로 정당관계자들 말고 기자분들, 프로듀서 분들이 나와서 사건에 대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강행해줄 것을 주문했다.
<100분 토론> 자유게시판에는 불방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이 한 목소리로 한나라당을 질타하고 있다.
ID '이기주'는 "한나라당 출연거부로 100분 토론 방송 불방.... 한나라당 웃기지도 않아"라며 "모든 게 한나라당 맘대로 하는구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참 할 말이 없다"며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던데 왜 출연거부를 하는지 ... 지금 장난하나. 국민들이 굴러다니는 돌맹이로 밖에 안 보이나. 이건 대통령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참 답답한 대한민국..."이라고 탄식했다.
ID '설동경'은 "MBC는 시청자 주권을 존중해주길 바란다. BBK에 대해 다수의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있다"며 "다수의 의혹들이 가려진채 대통령을 뽑는다면 언론 또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MBC는 국민들의 한점 의혹없이 대통령을 뽑을수있도록 예정대로 방송을 진행해야 한다"고 신당 인사들만 참석하더라도 토론을 강행해줄 것을 촉구했다.
ID '김준태' 역시 "오늘 방영하기로 했던 100분토론을 하지 않는것은 권력에 언론이 시녀가 되는것이다. 한나라당이 참여하지 않으면 않는대로 해야 한다"며 "삼성문제보다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삼성문제는 얼마든지 권력이 수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선은 지나가면 끝이다. 국민이 판단할 기회를 상실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토론회 강행을 주문했다.
ID '조대식'도 "손석희님의 진행으로 정당관계자들 말고 기자분들, 프로듀서 분들이 나와서 사건에 대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강행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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