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경준 귀국 비행기에 방송 3사 '동행 탑승'
<라디오 코리아> "KBS, MBC, SBS 3개사 기자 탑승"
법무부가 16일 귀국길에 오른 김경준씨와 언론간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극비작전을 전개했음에도 김씨가 귀국하는 비행기에 국내 방송 3사 기자가 탑승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미주 교민방송 <라디오 코리아>는 16일 김씨 귀국 소식을 계속 긴급뉴스로 전하면서 "김경준씨가 탑승한 아시아나 항공기 기내에는 한국의 KBS, MBC, SBS 등 방송 3사 기자들도 탑승한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라디오 코리아>는 "KBS와 MBC는 카메라 기자가, SBS 는 취재기자가 항공기 출발 직전 아시아나 OZ 201편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오늘 오전부터 공항에 대기중이던 취재진 중 일부는 게이트가 아닌 트랙에서 항공기 탑승이 이뤄지는 아시아나 OZ 201편의 김씨 탑승 여부 확인을 위해 항공기 탑승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라디오 코리아>는 "지난 3일간 LA 국제 공항에 상주했던 취재진들은 첩보 작전을 연상시키는 호송팀의 보안작전으로 인해 그동안 김경준씨 탑승 항공편에 대해 상당한 혼란을 겪어 왔다"고 덧붙였다.
미주 교민방송 <라디오 코리아>는 16일 김씨 귀국 소식을 계속 긴급뉴스로 전하면서 "김경준씨가 탑승한 아시아나 항공기 기내에는 한국의 KBS, MBC, SBS 등 방송 3사 기자들도 탑승한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라디오 코리아>는 "KBS와 MBC는 카메라 기자가, SBS 는 취재기자가 항공기 출발 직전 아시아나 OZ 201편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오늘 오전부터 공항에 대기중이던 취재진 중 일부는 게이트가 아닌 트랙에서 항공기 탑승이 이뤄지는 아시아나 OZ 201편의 김씨 탑승 여부 확인을 위해 항공기 탑승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라디오 코리아>는 "지난 3일간 LA 국제 공항에 상주했던 취재진들은 첩보 작전을 연상시키는 호송팀의 보안작전으로 인해 그동안 김경준씨 탑승 항공편에 대해 상당한 혼란을 겪어 왔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