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이명박, 한글공부부터 다시 하라"
소설가 이외수의 이명박 비판에 환호
민주노동당에 이어 대통합민주신당도 19일 소설가 이외수씨의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비판에 환호성을 올리며 이 후보를 비아냥댔다.
전민용 신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지난 6월 이명박 후보가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남긴 방명록이 소설가 이외수씨에 의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며 "두 줄의 짧은 문장 속에 무려 다섯 군데나 띄어쓰기와 맞춤법에 맞지 않은 글을 남겼다"고 이 후보를 비아냥댔다.
전 부대변인은 이어 "이명박 후보는 영어를 잘 하기위해 초등학교부터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며 "이런 주장을 했다는 것 때문에 한글을 제대로 쓰지 못한 그의 실수가 예사로 보이지 않는다"며 거듭 이 후보의 한글실력을 문제삼았다.
그는 이어 "이외수씨는 한글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분이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망언으로 규정했다고 한다"며 "한글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치자는 즉흥적 정책이나 남발하는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이명박 후보는 평천하를 추구하기에 앞서 먼저 수신부터 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고 거듭 비아냥댔다.
전민용 신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지난 6월 이명박 후보가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남긴 방명록이 소설가 이외수씨에 의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며 "두 줄의 짧은 문장 속에 무려 다섯 군데나 띄어쓰기와 맞춤법에 맞지 않은 글을 남겼다"고 이 후보를 비아냥댔다.
전 부대변인은 이어 "이명박 후보는 영어를 잘 하기위해 초등학교부터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며 "이런 주장을 했다는 것 때문에 한글을 제대로 쓰지 못한 그의 실수가 예사로 보이지 않는다"며 거듭 이 후보의 한글실력을 문제삼았다.
그는 이어 "이외수씨는 한글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분이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망언으로 규정했다고 한다"며 "한글도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치자는 즉흥적 정책이나 남발하는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이명박 후보는 평천하를 추구하기에 앞서 먼저 수신부터 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고 거듭 비아냥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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