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현수막 훼손 남성 체포…운동원 폭행범 추적중
현수막 훼손범, 경찰 여러 명 다치게 하기도
서울 중랑경찰서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남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거리에 부착된 이 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A씨는 이 과정에서 경찰 여러 명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도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0일 강북구 수유역 일대에서 이 후보 측의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남성 B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씨는 선거운동원을 발로 차고 이 후보에 대한 욕설을 내뱉으며 선거운동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거리에 부착된 이 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A씨는 이 과정에서 경찰 여러 명을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도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0일 강북구 수유역 일대에서 이 후보 측의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남성 B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씨는 선거운동원을 발로 차고 이 후보에 대한 욕설을 내뱉으며 선거운동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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