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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누가 과연 이재명 이길 수 있느냐의 경쟁"

"이재명은 우리에게 끔찍한 모든 것 보여줘"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후보는 29일 "더 험한 길이 많이 남았지만,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겨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경제를 살리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열린 2차 경선 결과 발표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결선에서 맞붙게 된 한동훈 후보에 대해선 "미래가 창창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한 후보께서 저와 같이 마지막 경선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덕담을 했다.

그러면서 "누가 과연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느냐의 경쟁"이라며 "(한 후보와는) 아직 싸움이면서도 동시에 협력(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왜 자꾸 이재명을 말하냐면, 이재명이 우리에게 끔찍한 모든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라며 "저는 민주당보다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후보단일화에 대해선 "내용은 상당히 좋다"면서도 "아직 한 대행이 출마 선언을 안 했다. 제가 답을 드리는 것이 너무 앞서나가는 것도 같다. 당에서도 생각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차차 논의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을 아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푸하하

    김여정 충견들도 안 맡기는 선거관리를

    가족회사에 맡긴 머저리들이

    뭔 수로 이겨?

  • 1 0
    국회대법원장임명권이 대통령임명권과

    뭔상관인가?
    대통령 임명권을 형해화시키고 삼권분립에 어긋날 우려가 있다는
    한덕수 말은 뭔개소리인가?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6749
    한덕수의 출마는 이낙연_국힘당후보와과 단일화후 내각제 개헌을 위한 포석
    이므로 한덕수의 대선출마 목적은 일본 자민당을 모방한 친일매국 내각제 개헌
    으로 보인다

  • 1 0
    한덕수부인 최아영-남편 출세위해 낙태

    뉴탐사
    https://newtamsa.org/news/Mk27YU
    무속인말 듣고 아이 지웠다=최아영 씨 지인 2명 동일 증언
    무속은 김건희 어머니급
    제2의 김건희가 우려될 정도로 한덕수를 쥐잡듯이 대한다
    한모임에서 제보자가 한덕수와 정책 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최아영 씨가 다가와 한덕수의 턱 밑에 손가락을 대며 화를 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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