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영암서 2곳 추가 발견. 모두 10곳
전남도 22일까지 백신 접종 완료 계획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전남도는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 두 곳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역 발생농장에서 각각 0.8km, 5km 떨어진 곳이다.
이로써 구제역 발생 건수는 영암 9건, 무안 1건 등 모두 10건으로 늘었다.
이밖에 무안과 신안, 영암 등 세 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전남도는 오는 22일까지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역 발생농장에서 각각 0.8km, 5km 떨어진 곳이다.
이로써 구제역 발생 건수는 영암 9건, 무안 1건 등 모두 10건으로 늘었다.
이밖에 무안과 신안, 영암 등 세 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전남도는 오는 22일까지 모든 시군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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