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7일 재작년 경호처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윤비어천가'를 불렀다는 보도와 관련, "내란 관련자들이 국민 세금을 써가며 낯 부끄런 찬양곡을 불렀다는 사실에 분통이 터진다"고 질타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위해서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대통령', '84만 5280분 귀한 시간들 오로지 국민만 생각한 당신' 등 윤비어천가 노랫말을 전하며 "내란 주범인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윤석열 체포를 방해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이 행사 기획을 주도했고, 경호처 직원들에게 합창까지 시켰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녹음 당일까지 빈칸으로 남겨뒀다는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북한’과 ‘위원장 동지’로 바꾸면 영락없는 북한 선전노래"라면서 "공산전체주의를 운운하던 윤석열 본인이 정작 수령급 대접을 받아 왔다는 사실에 실소가 터져 나온다"고 꼬집었다.
그는 "교언영색하는 아첨꾼들을 곁에 두고 본인을 찬양·고무하는 노랫말에 취해 있으니, 체포당하는 순간까지 한 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던 윤석열의 작태가 비로소 이해가 된다"며 "‘윤비어천가’를 노래하며 내란을 꿈꾸던 확신범들에게 베풀 관용은 없다. 철저히 수사해 끝까지 죄를 물어야 할 것"이라며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조국혁신당-김건희 (해외)도주할 가능성_출국금지하고 수사해야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77191_36711.html 김건희는 법의 심판을 피하고자 해외도주하거나 내란사태의 증거인멸 우려가 매우 높다며 법무부는 즉시 김건희를 출국금지하고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
.조국혁신당-김건희 (해외)도주할 가능성_출국금지하고 수사해야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77191_36711.html 김건희는 법의 심판을 피하고자 해외도주하거나 내란사태의 증거인멸 우려가 매우 높다며 법무부는 즉시 김건희를 출국금지하고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
조국혁신당-김건희 (해외)도주할 가능성_출국금지하고 수사해야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77191_36711.html 김건희는 법의 심판을 피하고자 해외도주하거나 내란사태의 증거인멸 우려가 매우 높다며 법무부는 즉시 김건희를 출국금지하고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
중국 간첩 사진 정체는 2016년 중국 선원들 가짜뉴스 살포 강력 처벌 필요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3071 스카이데일리가 단독 보도로 '선거연수원 체포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는 기사는 2016년 불법 조업 혐의로 체포된 중국 선원으로 밝혀졌다
미국 뉴욕타임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501056686b 윤석열 계엄배경인 극우유튜버의 (부정선거)음모론망상이 한국의 정치적위기를 부추겼고 윤석열의 지지층인 고령층-개신교신자들로 이뤄진 태극기부대는 미국과 동맹강화를 강조하고 진보정치인들을 친북으로 규정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