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민주 45.2% vs 국힘 34.4%. 격차 축소
정권교체론 58.5% vs 정권연장론 34.8%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5.2%, 국민의힘 34.4%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6%포인트 내린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8%포인트 올랐다.
비상계엄 직후인 지난해 12월 2주차 민주당 지지도는 52.4%까지 오르고 국민의힘은 25.7%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회복하면서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10.8%포인트까지 줄어들었다.
이어 조국혁신당 4.8%, 개혁신당 3.1%, 진보당 1.1% 순이었으며 기타 정당은 1.8%,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9.6%로 조사됐다.
차기 대선과 관련해선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론' 응답은 58.5%,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론'은 34.8%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6.7%다.
정권 교체론은 전주보다 1.9%포인트 하락한 반면, 정권 연장론은 전주보다 2.5%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5.2%, 국민의힘 34.4%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6%포인트 내린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8%포인트 올랐다.
비상계엄 직후인 지난해 12월 2주차 민주당 지지도는 52.4%까지 오르고 국민의힘은 25.7%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회복하면서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10.8%포인트까지 줄어들었다.
이어 조국혁신당 4.8%, 개혁신당 3.1%, 진보당 1.1% 순이었으며 기타 정당은 1.8%,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9.6%로 조사됐다.
차기 대선과 관련해선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론' 응답은 58.5%,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론'은 34.8%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6.7%다.
정권 교체론은 전주보다 1.9%포인트 하락한 반면, 정권 연장론은 전주보다 2.5%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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