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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사협회 "공표용 선거여론조사서 ARS 방식 금지해야"

"여론조사 조작 논란은 모두 ARS 조사"

한국갤럽, 넥스트리서치 등 35개 국내 여론조사기관이 가입한 한국조사협회(회장 조일상)는 26일 "최소한 공표용 선거 여론조사에서 ARS(자동응답시스템)를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게 "비과학적인 조사 방법과 미자격 조사 회사를 퇴출하기 위한 현실적인 기준을 마련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협회는 "최근 여론조사 조작 의혹과 관련한 논란이 뜨거운데, 논란이 되는 대상은 모두 ARS를 이용한 조사"라며 "협회는 2014년부터 ARS를 과학적인 조사 방법이 아니라고 규정해 ARS 조사 수행을 금지했고, ARS를 시행한 몇몇 회사를 제명했다"고 강조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4 0
    국힘당 명태균여론조작정치인 최소23명

    김건희 공천개입후 윤석열이 지역공약 민생토론회를 23번 한것은
    명태균의 여론조작수법에 도움받은 국힘당 정치인이 국회의원포함
    최소한 23명이고 김건희는 이들을 희생양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하므로
    국힘당 23명이 특검을 찬성할가능성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133687.html

  • 4 0
    명태균은 여론조작으로 윤석열당선시키고

    정작 취임한것은 김건희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68980.html
    취임식 초청명단에서 김건희 명의로 초대된 숫자는 700여명으로
    명태균등 여론조작선수+주가조작선수+김건희 코바나컨텐츠협력 21그램 김태영
    등 세금도둑선수들로 윤석열이 초대한 600여명보다 많았다

  • 2 0
    멍게남

    여론조사 발표는 내 맘대로다. 누가 돈 주는지에 달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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