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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선거결과 받아들여야". 대선 패배 시인

"우리가 원한 결과 아니었지만..."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6일(현지시간) "우리는 이번 선거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대선 패배를 시인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모교인 워싱턴 DC의 흑인 명문대 하워드대학 교정에서 "우리가 원한 결과가 아니고, 우리가 목표로 하고 싸워온 결과가 아니며, 우리가 투표하면서 목표한 결과가 아니다"라며 대선 패배를 아쉬워하면서도 이같이 승복했다.

그는 이날 트럼프 당선인과의 전화통화에서 승리를 축하했다고 전한 뒤 "나는 그에게 우리는 그와 그의 팀의 정권 인수를 도울 것이며, 평화로운 권력 이양에 관여할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은 선거에서 패했을 때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이 원칙은 다른 어떤 원칙만큼이나 민주주의를 군주제나 폭정과 구분짓는다"고 말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나치독일의 마지막러시아공세가쿠르스크

    전투 였으며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3091
    나치독일은 동부전선에서 벌어진 이 한번의 작전에
    거의 모든 기갑부대 를 동원했지만 작전은 실패했고
    얼마 남지 않은 기갑부대마저 소련군에 쫓기는 신세가 됐는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도 히틀러의 패망 역사를 따라가는것같다

  • 1 0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이용가짜보수제거

    하려고 했다는 농담이 있었는데
    윤석열이 하는짓을 보면 전혀 근거없는 가설은 아니었던것같다
    때로는 농담속에 진실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또한가지는 호남정치 지분을 위해 이낙연을 총리로 임명한것뿐인데
    이낙연이 자신을 대선후보감으로 착각하게 한것도 문재인의 생각이었을까?

  • 4 0
    깜둥이 양키년

    - 잘됐다
    정통적으로 친일정당 미국 민주당은 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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