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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김건희-명태균 등 41명 무더기 고발

국회 불출석에 증언감정법 위반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4일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등을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으로 무더기 고발하기로 했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김 여사 등 41명을 고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안건 처리에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이날 고발 대상이 된 증인은 국회증언감정법상 불출석 혐의를 받는 36명과 국회모욕·위증 혐의를 받는 8명이다.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한 혐의를 받는 36명은 김 여사와 명태균 씨, 김영선 전 의원 등이다. 동행명령을 거부해 '국회 모욕' 혐의를 받는 인사 8명은 김 여사와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이다.

김 여사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 김영철 차장검사는 두 혐의 모두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이낙연 최측근 남평오가 대장동모함시초

    -이낙연 최측근 남평오 “내가 대장동 의혹 최초 제보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22052.html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남평오 전 국무총리 민정실장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최초로 언론에 제보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 3 1
    이낙연-옵티머스 펀드사기와 관련의혹

    htt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012032333005#c2b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옵티머스자산운용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복합기 임대료 대납 혐의)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숨진 채 발견
    검찰 조사 받은 후 극단적 선택한 듯

  • 3 1
    김만배가 윤석열에게 욕을 한 이유3

    뉴탐사 NewTamsa
    대장동50억클럽명단
    박영수(100억)-곽상도-최재경-김수남-권순일-홍선근
    박영수가 대장동기획하고 김만배는 이익분배와
    대장동이익금을 라임-옵티머스펀드사기에 투자하여
    이익극대화한 범죄까지 윤석열이 봐주기힘들다고하자
    시키는대로하라고 공범약점으로 욕을한것

  • 3 0
    윤-부산저축은행 대장동불법대출은폐의혹

    [단독] 대검 중수부-저축은행수사 초 대장동 대출 조사하고도 덮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6407.html?_fr=mt1
    2011-3월 대장동 개발업체에
    1천억 대출 관련 자료 제출 요구
    이후 추가 수사도 기소도 안 해
    주임검사-윤석열 변호사-박영수

  • 3 2
    한걸레

    대장동으로 수천억 처먹은 놈들은 소환 안하냐?

  • 1 0
    대통령은 불소추 특권 있는거 몰라?

    김건희 여사께서 대한민국의 실질적 대통령인데
    어따 대고 감히 고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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